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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인성이 왜 그래?" 뒤늦게 김영희 인성 눈치챈 남편이 날린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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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의 최근 근황 소식을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김영희는 버스 안에서 노상방뇨한 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는 등 수위 높은 발언을 해 논란을 산 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녹화날 실수한 후배 개그맨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망신을 줬다고 고백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는데요.


게다가 김영희 어머니의 빚투 소식을 전면 부인하였지만, 김영희의 어머니가 돈을 빌려놓고 갚지 않았다는 루머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뒤늦게 돈을 조금씩 갚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돈을 빌려준 당사자들은 "10만원 밖에 받지 못했다"고 폭로하였죠.



이러한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김영희가 KBS2 예능 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에 출연해 "캐릭터를 연기한 것 뿐인데, 대중들이 오해하고 있다"는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김영희와 관련된 논란을 전부 다 알고 있었던 오은영이 "지난날 나의 모습을 모니터하라"는 조언을 했는데요.




김영희는 오은영의 조언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결혼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김영희가 "남편이 지나칠 정도로 예의를 중시해서 내가 쓰레기가 된 것 같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남편이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에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자, 김영희가 "가만히 앉아있는 사람이 인사성 없는 사람이 된 기분이었다"고 말한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김영희의 어머니는 할 말만 하고 전화를 끊는 편이라, 그 습관이 몸에 배어버렸다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결국 그 습관 때문에 시어머니와의 통화에서도 자기가 할 말만 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하죠.




김영희의 남편이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엄마가 전화를 끊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전화를 끊어줄 수 있어?"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김영희가 그 부탁을 들어주지 못하고 멋대로 전화를 끊어버리자, 김영희의 남편이 옆에서 "5초"를 세고 끊으라고 직접 숫자를 세어주었다고 하는데요.




김영희는 그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곤혹스러워했다는 고백

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하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남편이 정상이다", "당연한 걸 뭘 신기하다는 듯 말하시나"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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