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성범죄 일으켜서 강제 성전환된 남자아이돌 근황ㄷㄷ

반응형
 

보이그룹 ‘엑소’에서 활동했던 크리스가 성폭행 혐의로 수감된 후 화학적 거세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크리스는 인플루언서 두메이주로 인해 뮤직비디오 촬영 또는 소속사 신인 모집을 빌미로 술자리를 강요하며 피해자들을 성폭행한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데이트 강간 약물로 쓰이는 ‘GHB’를 사용했다는 기사도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두메이주 역시 12살의 나이에 크리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크리스 측에서는 이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미성년자 성폭행은 유언비어다.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했죠.

하지만 24명의 여성이 “크리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하면서 두메이주의 폭로가 모두 다 진실임이 밝혀졌습니다.

 

결국 크리스는 7월 31일, 성폭행죄로 중국서 공안에 체포되었는데요.

시나연예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크리스가 중국 랴오닝 차오양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크리스로 추정되는 수감자 사진이 배포되면서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결국 크리스는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으면서 최소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을 거라고 하죠.

 

크리스는 중국에서 태어났으나,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어, 중국에서 징역형을 마치면 캐나다로 추방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캐나다는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시행하는 나라며, 당사자 동의 없이 화학적 거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중국에서 깜빵가는 거면 돈으로 풀려나지 않냐”, “화학적 거세로 한번 바뀌면 안 바뀌려나”, “화학적 거세는 약물 투여 중단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