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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재벌남이랑 이혼한 여배우에게 오은영이 날린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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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재벌남과 이혼한 여배우에게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배우 최정윤이 이혼 후 고민이 생겼다고 밝힌 것인데요.

최정윤은 박성경 이랜드재단 이사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해 재벌가며느리로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2017년, 윤태준이 억대의 주가조작 혐의로 집행유예와 벌금 5억원을 선고받게 되었죠.

이런 와중에 최정윤이 예능 방송에 출연해 “5년째 독박육아 중”이라고 고백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다른 집안도 아닌, 이랜드재단 집안에 시집갔는데 홀로 독박육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당시 예능 방송에서 상담을 해주던 오은영이 “아이에게 힘들다는 말을 왜 못하냐”고 묻자, 최정윤이 “너만 애 키우냐고 그러니까!”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최정윤과 윤태준이 이혼을 하게 되면서 최정윤이 “알바에 도전”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가방을 팔거나 차를 팔아서 생계를 유지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 찾아온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정윤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할만큼 이혼 후 복귀한 연예계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었죠.

최정윤이 상담 예능 프로그램에서 오은영을 다시 만나 “딸아이가 여자 어른에게는 서슴없이 다가가지만, 남자 어른 앞에서는 쭈뼛거린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그러자 오은영이 “아이에게 이혼에 대해 어떻게 설명했냐”는 질문을 건넸습니다.

이 날, 오은영이 최정윤에게 “딸이 아빠와의 경험이 부족해서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절대 듣게 하지 않으려는 것 같다”는 말까지 꺼내게 되었는데요.

최정윤이 “그런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실토하자, 오은영이 최정윤에게 “전 배우자의 뒷담화나 흉을 보는 것은 금물”이라는 조언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아이에게 아빠를 무리하지 지우지 마세요”, “최정윤님 전남편은 아예 연락을 끊고 사나봐요? 너무 무책임한 아빠네요”, “아이 아버지가 딸을 만나주지 않는 게 문제인듯”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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