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과 걸그룹 출신 배우 강미나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미나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를 통해 데뷔해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데요.
후에 강미나는 서인국&오연서 주연 드라마인 KBS2 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하게 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서인국과 오연서는 드라마 ‘미남당’ 속에서 키스신을 능숙하게 소화해 이슈가 된 적이 있죠.
드라마 관련 인터뷰에서 서인국이 오연서의 보조개를 콕 찍어보며 장난을 칠 정도로 돈독한 사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서인국과 오연서는 또 다른 배우 권수현과 KBS2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를 준비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를 보여주었는데요.
반대로 강미나는 ‘미남당’ 속 상대배우였던 곽시양과 키스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서인국의 신곡 ‘Fallen’의 뮤직비디오는 강미나에게 출연을 부탁해 주목을 받았죠.
그리고 강미나와 함께 뮤직비디오에 쓰일 소품으로 커플 사진을 여러개 촬영하기도 하였습니다.
강미나가 그 사진들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면서, 서인국을 “우리 인국이 오빠”라고 불러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강미나가 공개한 사진들 중에 욕실에서 함께 양치를 하고, 같은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 장면이 있어 서인국과 강미나가 사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인터뷰에서 서인국이 “미나는 극 중, 욕을 한다거나 때릴 때 무척이나 조심스러워한다”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상대배우였던 곽시양이 “아닌데요. 너무 많이 맞았는데요?”라고 말해 강미나가 서인국에게만 다른 태도를 보인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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