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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일본으로 도망간 하연수가 한국 연예계 기자에게 날린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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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an Myung-Gu via Getty Images

배우 하연수가 일본으로 떠난 뒤 근황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 MBN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하연수의 프로필이 사라지면서 연예계 은퇴설이 일었습니다.

출처 : MBN

하지만 하연수 전(前) 소속사 측에서 “일본 유학 중”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는데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하연수는 한국 연예계 데뷔 전부터 일본 가발 모델을 하는 등 일본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출처 : 하연수 인스타그램

실제로 하연수가 일본에서 지내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하연수가 한국 연예계 생활을 접고, 일본 연예계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됐는데요.

출처 :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

일본인 호스트 캐릭터를 흉내내는 한국 개그맨이 일본을 방문해 “일본 메이드 카페”를 체험하는 활동을 하게 되자, 하연수가 이 방송을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

하연수는 이 유튜브 동영상에 “일본에서 탤런트 활동 중”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원래 일본에서 활동하던 사람이다. 다신 보지 말자”, “하연수는 일뽕이라 한국에서의 이미지와 일본에서의 이미지가 다름”과 같은 악플이 쇄도하고 시작했습니다.

출처 : 하연수 인스타그램

이러한 악플이 생겨난 이유는 예전부터 하연수가 SNS로 악플러 저격을 하는 등 직접적인 대응을 했기 때문이죠.

출처 : 하연수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자신의 SNS로 한국 연예계 기사를 저격하며 “재작년부터 뼈말라 인간이었는데 33세 40키로에게 꼬부기를 바라십니까?”와 같은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출처 : 하연수 인스타그램

또 다른 기사를 캡쳐해 “제 미소 원래 밝아요”, “‘일본 가더니’라고 하지 말아주세요!”와 같은 멘트도 모자라, 신문사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해 저격하기도 했는데요.

출처 : 하연수 인스타그램

결국 하연수의 SNS에 “기모노 입고 찍은 사진도 입더만, 그냥 일본인하세요”, “일본으로 귀화해서 사세요”, “한국으로 오지 마시고 영원히 가세요”와 같은 악플이 달리고 말았습니다.

출처 : 하연수 인스타그램

하연수가 이 댓글에 “저는 영원히 한국인 입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그쪽의 망언이 부끄럽습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피곤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본인의 삶과 생각이 소중하신 분 같다”, “연예인할 성격이랑 사회성이 아닌 거임”과 같은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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