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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폭행, 성ㅊ행 일상” 이효리가 폭로한 과거 연예계의 끔찍한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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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에서 방송된 ‘서울체크인’에서 이효리가 과거 활동 당시 겪었던 일들을 폭로해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이효리는 양평 스키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가수 은지원, 김종민, 신지, 딘딘과 함께 경험담을 나누었는데요.


딘딘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데뷔한지 20년도 훌쩍 넘은 가수들이며, 활동하며 다사다난한 시절을 겪은 사실은 모두가 아는 이야기이죠.


그런데, 이효리와 신지가 여가수로서 활동하며 당했던 만행들에 대해 참을 수밖에 없었던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신지는 밤 무대 행사에서 공연을 하는 날이면 “과일, 물수건 날아오고, 막 만지고 그랬다.”라며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이효리는 ”우리는 팬들을 뚫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엉덩이 만지고, 가발 떼어가는 일이 많았다.”라며 털어놓았죠.


연예계에서 군기를 잡는 일은 예전부터 유명했었죠. 개그맨 사이에서도 류담과 김병만이 유명한 군기반장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신지가 여자 가수들 사이에서도 폭행이 있었다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인사를 하지 않으면 “왜 인사를 안 하냐고 맞았다.”라며 과거를 회상했죠.


심지어 이효리는 데뷔 전, 그룹 HOT의 매니저에게 토니 숙소 앞에서 구경했다는 이유로 형광등으로도 맞았던 일화를 공개해 방송을 보던 많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해당 방송을 본 사람들은 “연예인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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