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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우울증”으로 사망한 샤이니 종현에게 막말하다 딱! 걸린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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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샤이니 종현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전국민에게 슬픔을 안겨다 주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가 그러한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그를 괴롭게했던 극심한 우울증이었는데요, 그가 종현이 남긴 유서를 보면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우울증으로 힘들어했었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늘로 간지 2주도 지나지 않았던 12월 30일, 엑소 팬싸인회에서 백현이 한 발언이 굉장히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소신있게 얘기하면, 우울증, 불면증 왜 걸리는지 모르겠다.”라는 망언을 해버렸죠.


해당 팬사인회에서 했던 발언의 녹음본이 공개되자, 엑소팬들은 내리라고 엄청난 항의를 했다고 하지만, 녹음영상은 여전히 공개상태로 올라가 있는 상태이죠.


백현이 했던 발언으로 인해 샤이니 팬들은 물론,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과 그들의 가족들은 엄청난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후 백현은 “팬사인회에 참여한 우울증이 있는 팬에게 “나를 보며 힘을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한 말이었다.”고 자신의 SNS에 사과글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울증에 걸리고 싶어서 걸리냐”라는 반응을 보였죠.


종현은 이틀 뒤인 18일에 5주기를 맞이하는데요, 그가 하늘에서는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들을 지내고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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