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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슈

아내 몰래 유부녀랑 논 국가대표의 최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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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몰래 불륜을 저지르던 국가대표가 배달부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던 김동성이 배달 알바를 하고 있다고 밝힌 것인데요.

김동성은 최순실 게이트가 논란이 될 무렵, 장시호와 함께 최순실의 집에서 지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친모 살인 청부 교사와 불륜설이 일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죠.

김동성과 불륜을 저지른 교사가 김동성의 어머니를 살해하려다가 붙잡혀 “김동성에 홀렸다”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김동성은 이에 대해서 “서로 의지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사이였지, 내연관계는 아니다”와 같은 주장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김동성이 아내가 아닌 교사에게 “몽클 조끼입고 너랑 거칠게 할까~”라는 메시지를 보낸 증거가 드러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명품 시계와 비싼 외제차를 사달라는 메시지를 보낸 증거도 발각되었습니다.

결국 김동성이 결혼 14년만에 아내와 이혼하게 되었는데요.

김동성은 이혼 사유를 두고 “전처가 학력을 속여서 이혼했다”고 전하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아내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서, “배드파더스” 명단에 오르기도 했죠.

양육비 미지급 이슈에도 김동성은 다시 재혼하여, ‘우리 이혼했어요’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김동성과 함께 출연한 두번째 아내는 “왜 오빠가 욕을 먹어야 하냐”는 반응을 보여 주목받았는데요.

이 후로 김동성의 두번째 아내가 자신의 SNS를 통해 “김동성이 배달 알바”하고 있는 모습을 여러번 노출시켰습니다.

출처 : 서울En

김동성의 현 와이프인 ‘인민정’은 “틈날 때마다 하는 아르바이트, 언젠가 큰 추억이 되고, 배움이 되어 더 성숙한 어른이 되어 큰 사람이 되자”와 같은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죠.

출처 : 서울En

김동성의 불륜설을 보도시킨 기사와 이에 관련된 악플을 단 네티즌들을 저격하듯 “누구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아닌 다 안아주고 보듬을 수 있는 큰 사람이 되자”는 멘트도 눈에 띄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애시당초 불륜도 안 하고 할 일만 했으면 배달 알바 안 했을 거 아닌가?”, “사람은 안 바뀐다”, “연금 나올 텐데”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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