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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팬들 유세떠네” 임영웅에게 일침 가한 톱배우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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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주접이 풍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모 톱배우가 임영웅과 임영웅의 팬들에게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KBS2 <주접이 풍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에 임영웅의 팬클럽이 출연하면서, “건행”이라는 인사말을 건넸는데요.

출처 : KBS2 <주접이 풍년>

이태곤이 이 인사말을 듣고 “뭐라고 한 거야?”라고 물어보며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출처 : KBS2 <주접이 풍년>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의 줄임말이라고 말해주었지만 이태곤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출처 : KBS2 <주접이 풍년>

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팬이 “임영웅을 만나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눈물을 흘렸을 때였습니다.

출처 : KBS2 <주접이 풍년>

이태곤이 “프로그램 제목이 딱 맞아요, 주접”이라고 대답하면서 이 상황이 우습다는 반응을 보여주었죠.

출처 : KBS2 <주접이 풍년>

게다가 다른 팬이 “임영웅이 자가격리 조치를 받게 되면서 살이 빠져, 얼굴이 쏙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꺼냈을 때도 문제가 됐습니다.

출처 : KBS2 <주접이 풍년>

팬이 눈물을 글썽이며 임영웅의 없어진 볼살에 속상함을 내비쳤는데요.

출처 : KBS2 <주접이 풍년>

그런데 이태곤이 “고생 안 한 연예인이 어딨어요!”라고 말하며 정색을 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이태곤은 이런 팬덤을 겪어보지 못해서인지 의아한 표정이네요, 부러울 거예요”, “이태곤씨는 솔직하니까 감정 그대로를 표현했을 겁니다”, “MC는 예의와 품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무례한 발언을 삼가는 것이 예의입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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