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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30만원 받는다” 오은영, 남편한테 용돈받아 생활한다는 발언이 거짓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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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람의 심리를 정확히 판단해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상담비용만 10분에 9만 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출연료, CF, 진료상담, 본업인 의사로 버는 수입을 보면 연봉이 수억대에 달할것으로 예상되죠.


오은영 박사가 거주하는 곳도 실거래가 약 28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건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오은영 박사가 한 방송에서, 부부를 상담해 주는 과정에서 자신의 경제적인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12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에서 여러 문제로 그녀를 찾은 사연자와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문제들을 이야기하다가, 경제관념에 관해 조언하던 중 “저희 집은 남편이 전적으로 돈을 관리한다.”, “저는 용돈을 받아서 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지갑에 항상 30만 원, 후할 때는 50만 원을 넣어 준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에 의문점을 갖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명품을 굉장히 좋아하는 걸로 유명한데요, 실제로 그녀는 방송에서는 물론 평상시에도 명품 브랜드의 의상을 착용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녀는 초고가 브랜드인 에르메스에 VVIP 고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기만 하는 것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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