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이랑 손절했어요” 티아라 소연이 ‘지연 결혼식’ 불참한 이유

지난 10일, 티아라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을 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때문에 많은 연예계인들도 하객으로 참여한 모습도 포착되었죠.

지연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웨딩화보 여러 장을 공개하는등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하객으로 가수 아이유, BTS 진 등 여러 유명 연예인들도 참여했죠.

아이유는 지연의 탄생석인 진주로만든 티아라(왕관)을 선물하여 남다른 센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연과 같은 멤버였던 티아라 소연이 그녀의 결혼식에 불참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소연은 현재, 제주도에서 한달살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소연은 지연의 결혼식 당일에도 제주도 있었는데요, 소연은 지연의 결혼식 당일, SNS에 제주도에 있는사진을 약20장 가량 업로드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 일정으로 결혼식에는 불참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SNS에 지연 결혼 축사도 없는 것에 대해 “둘이 손절한 것 아니냐”라는 의문점을 품었는데요.

이에 “너네들은 5~6년전 직장 동료들하고 친분을 유지하냐”, “원래 비즈니스 관계였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둘의 손절 의혹으로 소속사에 확인 요청이 쏟아지자, 소속사는 “현재 거리가 멀어 소통이 힘들어서 모르겠다.”라고 답변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