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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실제로 가보면 실망스러운 관광 명소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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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 해외여행 경험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유명 관광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져 가고 있다

오늘은 실제로 가보면 실망스럽다는

유명 관광 명소 TOP7을 알아보자.





TOP7 - 중국 카이펑 '청명상하원'

역사상 압도적인 경제력을 배경으로 높은 문화의 꽃을 피운 

북송 시대를 재현한 관광지로 알려져있는 '청명상하원'

청명상하원은 북송 화가 장택단의 작품인 <청명상하도>를 바탕으로

그림 속에 나오는 경치를 1대1 비율로 복원한 테마파크인데

비싼 입장료와 마치 세트장같은 다소 작위적인 연출, 상업적 분위기,

그리고 수많은 인파 때문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TOP6 -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이탈리아 서부 토스카나주의 피사에 있는 피사 대성당의 종루이자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인 '피사의 사탑'이지만 

탑 위에 올라가려면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데다 

막상 올라가서 바라보는 풍경은 크게 감흥이 없고,

피사의 사탑 자체를 제외하고는 해변에 볼거리가 하나도 없어

사진 찍는 것 말고는 딱히 할 일이 없다고 한다.






TOP5 - 중국 '만리장성'

북방 유목민족의 침략을 막기 위해 중국이 여러 시대에 걸쳐 

북방에 건축한 거대한 성벽인 '만리장성'.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하는 인류 최대의 토목공사로

전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관광지 중 하나이지만

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어

여행을 떠났지만 볼 수 있는건 사람 밖에 없다는 평이다.






TOP4 -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루브르 박물관은 

그 유명한 '모나리자'가 전시되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도난이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펜스로 둘러쳐놓아서 

가장 가까운 곳 기준으로도 모나리자와의 거리가 상당하고 

액자에 끼워진 방탄유리의 반사광과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생각보다 실망하는 사람이 많다고.





TOP3 - 프랑스 '에펠 타워'

프랑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에펠 타워는 

알렉상드르 귀스타브 에펠이 만든 철골 구조의 탑이다.

사실 에펠 타워 자체는 생각보다 볼게 없는 편이며

소매치기, 잡상인들이 어슬렁거리니 항상 조심해야하고

탑 위에 올라간다면 파리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긴 하지만

입장료를 내야해 대부분 밑에서 감상한다고 한다.







TOP2 - 미국 '워싱턴 기념탑'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내셔널 몰 서쪽 끝에 자리잡은

높이 169m의 거대한 건축물로 워싱턴 D.C.의 랜드마크이다

국회의사당과 링컨기념관, 알링턴 국립묘지와 백악관까지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광화문과 같이 시위 또는 행진이 있는 날에는 

엄청난 인파가 모두 이곳으로 모인다고 하니 참고하자.





TOP1 - 브라질 '리우 해수욕장'

브라질 남동부 대서양 연안에 자리한 리우는

남미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다

특히 리우 해수욕장은 경관이 상당히 수려하여, 

리우 카니발과 함께 이 해안선을 보기 위해 방문하지만

카니발 기간에는 해변 전체에 무려 150만여명이 모이기 때문에

느긋하게 경관을 감상하거나 해수욕을 즐기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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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 큰 기대에 부풀어 떠났다가 막상 도착하여 

실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망할 점에 미리 대비를 하고 떠난다면

더 좋은 추억을 남기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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