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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사이코패스급으로 기괴한 연예인들의 소름돋는 장난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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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철없이 저질렀던 장난들을 추억하며 웃곤 하죠. 

하지만 일부 연예인들은 소름 돋을 정도로 기괴한 장난을  
웃으며 얘기하다 논란이 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만나러 가볼까요? 
  

< TOP3 김범수 >

'보고싶다'의 주인공 국민 발라더 김범수 씨. 

그러나 감성 발라더와 어울리지 않는 
무개념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바로 ‘치한놀이’ 사건입니다. 

 


김범수 씨는 과거 MBC 라디오의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며 
어렸을 적 즐겼던 놀이라며 ‘치한놀이’에 대해 말했습니다. 

“밤늦게 골목에 여자가 앞에 지나가면 일부러 속도를 더 빨리 한다. 
발소리를 ‘탁탁탁탁’ 이렇게 가면 여자분 걸음속도가 더 빨라져 재밌다. 


그리고 내가 점점 빠른 걸음으로 가다 뛰기 시작하면 
여자가 ‘아악~’하며 막 도망간다. 너무 재밌더라”라고 설명했는데요. 

생각만 해도 소름끼치는 상황인데도 
김범수 씨는 오히려 즐거워하는 모습이 정말 충격적이었죠.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에서는 
잘하려는 욕심이 지나쳐 실수를 범하게 되었다며 
이후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방송에서 태도가 장난스러웠던 데다가 
게스트로 나온 아나운서의 지적에도  
'어렸을 때 철없는 시절'이라며 대충 덮고 넘어가려 했기에 
시청자들은 쉽게 용서하진 못했는데요. 

방송 직후에도 스스로 반성하기보다는 
소속사를 통해 늑장 대응식 사과를 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고 하죠. 

아무리 어렸을 때의 일이라고 해도 
여성분이 느꼈을 공포를 생각하면 정말  
장난이라고 할 수도 없는 일이었던 것 같네요. 

 

< TOP2 김신영 >

아줌마를 필두로 한 즉흥 생활 연기로  
남녀노소 좋아할 수밖에 없는 호감형 코미디언이었던 김신영 씨. 

하지만 과거 웃기려는 욕심이 너무 과했는지, 
선 넘은 사연으로 논란이 되었는데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풀은 사연이
동물학대 논란이 된 것이죠. 


MBC ‘박명수의 펀펀라디오’에 출연한 김신영 씨는 
동료 개그맨 집에 있었던 미니핀 종의 강아지 썰을 풀기 시작했고, 
김신영 씨는 자신만 가면 강아지가 
민망하게 냄새를 맡고 왈왈거리며 짖어댔다고 합니다. 

이에 김신영 씨는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하게 됩니다. 


소시지에 몰래 고추냉이를 넣어준 것이죠. 
이를 알턱이 없는 강아지는 당연히 고통스러워했을 텐데요. 

그러나 김신영 씨는 낑낑대는 흉내를 내며 웃어버렸죠. 

김신영 씨의 믿을 수 없는 동물학대 행동에  
누리꾼들은 "전혀 웃기지도 않고 불쾌함" 
"주작이라 해명하던데 정도가 없음..." 
"이건 정말 잊혀지지가 않음" 
등 아직까지도 기억하며 분노하고 있다고 하네요. 

< TOP1 양원경 >

90년대 중반, 기대되는 신예 코미디언으로 손 꼽혔지만  
지금은 비호감의 아이콘이 된 개그맨 양원경 씨. 

그가 방송에서 한 말은 족족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우선 그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개를 좋아하는 큰 형님이 제삿날에도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 게 싫다며 
무려 ‘개를 죽이는 방법’을 마치 장난처럼 설명했습니다. 

주제 자체만으로도 충격적인데 방법도 굉장히 구체적이었죠. 


그는 옥상에서 개를 떨어뜨리는 건 확률상 살 수도 있다며 
개에게는 닭뼈가 직방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심지어 “요즘 조류독감으로 닭소비가 많이 줄었으니  
살코기는 먹고 뼈는 개한테 줘라”고까지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DJ였던 왕영은 씨가 
“지금 양원경 씨 말은 구속감이다” 
“보호협회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거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죠. 

 


방송을 듣던 청취자들도 "있을 수 없는 망언"이라며 분노했고 
뒤늦게 시청자 게시판에 사과문이 올라왔지만 
이미 대중의 반응은 싸늘할 뿐이었습니다. 

그의 청천벽력같은 막말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요. 
사실상 사기 전력까지 있었던 것이죠. 


신인 시절 양원경 씨는 광주의 한 번화가에 미용실을 개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당시 핫했던 H.O.T 멤버의 머리카락인 것처럼 말했고 
심지어는 H.O.T 멤버들이 앉았던 자리라며 
거짓말로 호객행위를 한 것이죠. 

이에 함께 출연한 동료들도 
그건 사기 아니냐며 놀란 눈치였는데요. 


동물학대나 사기 등의 범죄 행각을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사이코패스같은 태도에 대중들 역시 분노했죠. 

게다가 그는 결혼조차 논란 투성이였는데요. 

95년 슈퍼탤런트로 데뷔한 박현정과 결혼하고자 
기자를 매수하여 스캔들 기사를 살포, 
당시 사회 분위기상 여배우로서 더는  
활동하기 어렵도록 여론을 조성했습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화가 나게 할 정도로 
지나친 자기중심적인 행동 
주변과의 관계도 원활하지 못한 양원경 씨. 

지상파는 물론 지역방송조차도 이제는 그를 외면한다고 하니, 
자업자득의 길을 걷고 있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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