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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뉴스 인터뷰 한번 했다가 인생 바뀐 일반인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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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터뷰에 단 몇초 출연했을 뿐인데 
이쁘고 잘생겼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화제가 된 일반인들이 있죠 

그리고 이 훈남훈녀들은 짧은 뉴스 인터뷰 때문에 
인생의 진로까지 바뀌어버렸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뉴스 인터뷰 한번으로 인생이 바뀌어 버린 사람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기연>

2014년 새해 맞이 보신각 타종 행사에 참여,
YTN 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문기연 

약 3초 정도의 인터뷰였지만 뽀얀 피부와 故 설리를 닮은 이목구비로 
'방이동 설리' , 'YTN 인터뷰녀' 등 온갖 수식어를 얻은바 있는데요 


'방이동 설리녀의 근황' 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간간히 근황을 알리던 그녀는 
2019년 4월, '문복희' 라는 이름으로 먹방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여전한 미모는 물론 귀여운 말투와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금방 인기 유튜버로 자리 잡은 문기연 

반년도 되지 않아 구독자 100만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구독자 178만으로 쯔양과 함께 
여자 먹방 유튜버 양대 산맥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장동윤>

2015년 한양대학교 재학당시 동기들과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SBS 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장동윤 

훤칠한 인물로 인터뷰 영상과 
경찰청 페이스북에 게재된 사진이 금방 화제가 되었고 
현재 소속사에서 연락이 와 연기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원래 영화와 시나리오에 관심이 많아서 
크게 망설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1년만인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을 통해 배우로 데뷔에 성공한 장동윤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뮤비를 통해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는데요 


2016년 말에는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에서 주연을 맡더니 
2017년에는 공중파 진출, 2019년에는 KBS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데뷔 3년만에 공중파 드라마 주연까지 맡으며 승승장구한 장동윤 

평범한 대학생에서 주연급 남자 배우로. 
뉴스 인터뷰 한번했다가 제대로 인생 바뀌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유경>

무려 9년전 이화여대 재학당시 
MBC 뉴스와 여름철 더위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한 이유경 

단 한번의 인터뷰로 "활동하기 너무 힘들어요" 라는 유행어가 탄생하고 
'불쾌지수녀' 라는 별명까지 만들어졌는데요 


당시 대세였던 황정음과 비슷한 목소리와 
상큼한 비주얼로 화제가 되었던 이유경은 
2013년 춘향 선발대회에서 4위로 선발되며 몇년만에 근황을 알렸습니다 

낭랑한 목소리와 발음이 주목받았던 탓일까요, 
2014년 전주방송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유경,  
전북 현대 모터스 홈경기 중계 방송에서 현장 리포팅을 하기도 했죠.  


이때 맺어진 인연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 선수인 정혁과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현재는 이직하여 
JTBC3 FOX SPORTS 의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는 이유경 

한때 유명했던 불쾌지수녀가 
아나운서로 데뷔하게 될 줄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봉아현>

잘생겨서 유명해진 인터뷰남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요. 
봉아현은 말그대로 잘생긴 외모 하나로 화제가 된 인터뷰남입니다 

2016년 당시 올림픽 펜싱 박상영 선수의 신드롬에 관해 
SBS 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봉아현은 
'SBS 뉴스 훈남' 이라는 별명으로 
인터넷 상에서 데뷔해달라는 반응까지 나왔을 정도인데요 


한창 소식이 없던 봉아현은 2019년 초,
'아현이네' 채널을 통해 먹방 유튜버로 데뷔했습니다 

뉴스 인터뷰를 통해 화제가 되지 않았다면 
먹방 유튜버로 데뷔할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요? 

현재 아현이네 채널의 구독자수는 만삼천명 정도이지만 
외국에서도 반응이 오고 있는만큼 머지 않아 떡상하지 않을까 싶네요 


단 몇초의 TV 출연으로 
인생의 진로가 바뀌어버린 4명의 훈남 훈녀 

170만 유튜버 문기연의 경우, 
한달에 얼마나 많은 수입을 벌어들일지 상상도 가지 않는데요 

역시 이쁘고 잘생겨서 나쁠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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