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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은퇴 전엔 결혼 금지인 손흥민과 열애설 난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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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하게 박지성 선수 이후,
EPL에서 가장 멋진 활약을 하고있는 손흥민 선수.

최근 EPL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한 경기에 4골을 넣는 포트트릭까지 달성하면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런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그의 연애는 더 흥미로운데요,
그 이유는 은퇴 전엔 결혼이 금지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손흥민 선수는 과거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은퇴 전까지 결혼은 안 된다고 하셨고 나도 동의한다.
결혼하면 우선순위는 가족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 사실을 밝힌 바가 있죠.

그렇다면 그런 손흥민 선수와도 열애설이 난 상대들은 누가 있을까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5 일반인 김00씨

손흥민 선수의 최초 열애설은 바로 2013년,
일반인 김00 씨와의 열애설입니다.

김00 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한지민 씨를 닮은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손흥민 선수의 여자친구이자
굉장히 이쁜 걸로 축구팬들 사이에서 유명했으며,
아직도 손흥민 선수의 연관검색어에
이 여성의 이름이 나올정도 였다고 합니다.


한편,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는
축구선수의 여자친구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손흥민 선수가 준 꽃다발 사진과
‘손’을 강조하는 글, 트위터 맞팔로우 등 공식적으로 발표만 안했다 뿐이지
알만한 축구 팬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전후로
둘은 헤어졌다고 알려져있는데요.

현재 그녀는 일반인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하네요.

TOP 4 민아

손흥민 선수의 두 번재 열애설 상대는
바로 걸스데이의 멤버인 민아 씨입니다.

2014년 7월 둘의 열애설이 보도될 당시 손흥민 선수가
브라질 월드컵 이후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시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을 때였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죠.


특히 손흥민 선수가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에서 직접 준비한 꽃다발을 전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교롭게 민아 씨도 앞선 열애설 상대인 여성과 동일한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열애설이 터진 후 민아 씨의 소속사는
"민아와 손흥민이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손흥민 선수의 이모가 SNS에
"연락도 안 하는데 사귀는 기사가 나와
손흥민이 매일 짜증이다“ 라는 글을 올리며 부인
해버려서
열애설을 한명은 인정하고 한명은 부정하는
이상한 모양새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민아 씨는 입장이 참 난처했겠네요.

TOP3 한연수

세 번째는 바로 2012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배우 한연수 씨입니다.

그녀와의 열애설은
처음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서 시작됐는데요.

손흥민 선수와의 연애를 나타내는 듯한
인스타그램을 근거로 네티즌들이 수사에 착수한 것이죠.


사실 한연수 씨는 딱히 감추려고 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2일 후면 생이별. 웃으며 안녕" 이란 글이
하트랑 독일국기와 함께 올라왔는데 이틀뒤 손흥민 선수가 출국했으며,

손흥민 선수가 헤트트릭을 한 뒤에는
“쪼기 내가 안고 있는 걱정인형이 정말 소원을 들어주었다”라는 글에
'헤트트릭'을 해시태그 해서 올리기도 했기 때문
이죠.


이에 당시 누리꾼들은
"전형적인 티내기용 럽스타그램인거 같은...",
"만약 진짜라면 티 엄청내는거같다
공인이면 조심스러워야지않나..ㅋㅋ진짜라면"
손선수랑 사귀면 당연히 자랑하고싶겠지만
저건 좀 아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열애설에 대해
손흥민 선수와 한연수 씨 모두 언급조차 하지 않아
별로 밝혀진 것도 없이 사그라들었다고 하네요.

TOP2 유소영

네 번째로는 바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유소영 씨입니다.

그녀와의 열애설은 앞선 민아 씨와의 열애설을 보도했던 언론사가
다시 한번 손흥민 선수의 심야데이트 사진을 보도하면서 시작됐는데요.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가
또 한 번 유명 연예인과의 열애설이 터진 일이라
더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보도된 사진에는 다양한 종류의 빼빼로를 들고가는 손흥민 선수와
그를 만나러가는 유소영 씨,

그리고 차 안에서의 짧은 데이트 후 헤어지며
손흥민 선수가 손 키스하는 장면까지 있었죠.


당시 유소영 씨의 소속사는
“흥민이와는 좋은 감정이다. NFC에 간 건
마침 라오스전을 대비해 훈련중인 흥민이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싶었다.
이런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 라며
인정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재미있게도 손흥민 선수측은 민아 씨 때와 동일하게
"손흥민과 유소영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
응원하는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
손흥민이 부모를 잘 따르는데 특히 아버지도 모르는 열애는 있을 수 없고,
사람을 좋아하기에 누나 동생은 연예계에 많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죠.


사실, 유소영 씨는 손흥민 선수를 처음 만날 때까지만해도
그가 누군지도 몰랐다고 하는데요.

한 방송에서 손흥민 씨와의 열애가
사실이었다고 다시금 언급하기도 했던 만큼,
당시 열애설을 부인하는 손흥민 씨의 모습에
많이 실망했을 것 같네요.

TOP1 지수

가장 최근에는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 씨와도 열애설이 났습니다.

2019년 9월경 지수 씨가 SNS에 영국 런던에 가서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직관한 사진을 올렸고,
그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관중석을 향해
하트 세레머니를 했기 때문이죠.


이에 더해 손흥민 선수가 찬 팔찌와 지수 씨가 찬 팔찌가 같아
커플아이템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구요.

손흥민 선수가 앞서 많은 연예인들과 열애설이 났던 만큼
누리꾼들은 다시 한번 축구스타와 연예인 커플이 탄생하는거 아니냐며
많은 관심을 나타냈는데요.

“설마? 아니겠지”,
“지수면 얼굴 원탑인데 서로 아깝지 않을듯”,
“인생직관이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손흥민 씨와 지수 씨가 찬 팔찌는
서로 완전히 다른 제품이었고,

손흥민 선수의 하트 세레머니는
지수 씨가 앉은자리 반대편을 향해서 했던 것으로 알려져
결국 팬들의 설레발이었던걸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큰 관심을 끈 것에 비해서는
다소 허무한 결말이긴 했네요.


많은 연예인들의 열애설은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습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의 열애설
히 더 큰 관심을 받는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그만큼 팬들의 기대와 사랑이
더 크다는걸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앞으로도 축구선수의 커리어와 사랑
모두 원하는 바를 이루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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