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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인성 문제 없는 이근 대위의 사소하면서 쓸모 있는 사실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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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한마디에 매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주목하는데요
롯데리아 티저 광고에 등장해 단 한 마디로 시선을 사로잡은 남자.
대한민국 UDT 출신 “상남자” 이근 대위입니다.

최근 롯데리아 티저 광고에 출연한 이근 대위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가짜사나이”에 등장한 모습 그대로
롯데리아 매장에 나타났습니다.

롯데리아 매장에 갑자기 나타난 이근 대위는 대체 누구일까요?

오늘의 주인공, 이근 대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PART 1 그는 누구인가?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짜사나이’ 영상에 출연해
대중의 이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 있는데요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이자 전략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이근 대위입니다.

이근 대위는
롯데리아 광고에 출연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데요


티저 영상 속 그는 “지금부터 철저한 개인주의를 느끼게 될 것이다”고 언급하며
‘버거는 개인주의’라 말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롯데리아는 최근
새로운 형태의 버거 신제품을 출시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남자라 할 수 있는 이근 대위가 출연해
‘한계를 뛰어넘는 버거’의 출현을 암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군대식 특별과정”이라고도 얘기하는데
버거와 군대식 특별과정의 조합은 상상이 잘 안 가는데요


등장 만으로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근 대위는
대체 어떤 인물일까요?

어릴 적 미국으로 이민을 간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이근 대위
뉴욕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요

그는 군인이 되고 싶다는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버지니아 군사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무사히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네이비 씰로 지원하기 직전,
그는 짐을 정리하고 돌연 한국행 비행기 표를 끊습니다.

뜻밖에도 그는 미국의 네이비 씰이 아닌
한국군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는데요.

이 결정에는 아버지가 한 말이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피가 흐르니 반드시 한국 군에 들어가라”는 아버지의 조언을 듣고
그는 한국의 네이비 씰이라 할 수 있는 해군 특수전전단에 들어갔습니다.


군 입대 후 각종 임무에 배치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그는
2014년 군 전역 후, 전략 컨설턴트로서 활동을 시작합니다.

전역 시기 이후를 기점으로 각종 미디어에 출연했지만
지금처럼 대중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이근 대위의 이름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바로 ‘가짜사나이’ 입니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서 기획한 콘텐츠 ‘가짜사나이’는
일반인들이 실제로 특수부대 훈련을 경험한다는 컨셉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가짜사나이’ 훈련팀장으로 출연한 이근은 많은 유행어를 양산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는데요.

“너 인성 문제 있어?”
“반으로 죽일거야”
“4번은 개인주의야” 등 그가 말한 발언들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인기가 치솟았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최근 이근대위 ROKSEAL이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면서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인기를 증명하듯 구독자 수 40만을 넘으며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미디어와 광고계에서 그를 찾기 시작했고
공중파 및 유튜브 예능에 등장해 ‘시청률 치트키’로 활약하고 있으며
패션, 게임 등 다양한 광고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PART 2 소말리아 해적선 퇴치?

이근 대위는 청해부대 작전팀장으로 임명되어
소말리아 해적선 퇴치 작전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청해부대 1진 팀장을 맡았던 이근 대위는
소말리아 해역에서 국내로 귀환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진해서 청해부대 2팀에 남아
아덴만 수호 임무를 이어갔는데요

이근 대위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해적 습격에 대한 무전을 받고
소속 팀원들을 이끌고 해적선 퇴치 임무에 나섰습니다.

그가 이끄는 청해부대는 해적선을 무사히 제압했고
해적선에 잡힌 포로 5명을 구출해내는 전과를 기록했습니다.


작전 수행 당시 그의 나이는 25살로
젊은 나이임에도 팀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그가 팀장으로 있던 기간에
청해부대 2진은 186일의 파병 기간 동안
국내외 선박 592척을 안전하게 후송하는 성과를 이뤄 냈습니다.

PART 3 최애 음식은 뱀?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근 대위는
뱀을 최애 음식으로 꼽았습니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근 대위는
야생에서 생존했을 때 뱀을 최애 식재료로 선정했는데요.

“먹었을 때 질기지 않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 먹을 게 많다”고 밝히며
야생 환경에서 뱀은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전에도 그는 디스커버리 채널에 출연해
카자흐스탄에서 야생 먹방을 펼친 적이 있는데요

이 때도 그는 죽은 물고기를 이용해 메기를 낚아
구워 먹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그는 생존 프로그램에서
살아 있는 곤충을 먹으면서 버텼다는 고백을 했는데요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그가 먹었던 곤충의 맛은 풀 맛이 났다고 합니다.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악의 음식까지 먹어본 이근 대위.
특수부대 출신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걸 보여줍니다.

PART 4 2년차 유부남?

이근 대위가 화제에 오르자 이근 대위의 모든 부분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이근 대위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이근 대위는 2018년 35세의 나이로 결혼을 했는데요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이근 대위의 지인들이
화려한 직책을 자랑했던 인물들로 밝혀져 화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UN관계자, 미 네이버실, 대한민국 특수전부대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이들이 결혼식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현재 주한 미대사인
해리 해리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의 주인공이었던 이근 대위의 부인이 누구인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는데요
여러 루머들이 돌고 있지만 명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습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근 대위의 결혼 여부에 대해 묻자
그는 “직업상 밝힐 수 없다”며 답변을 꺼려했는데요

아무래도 특수부대원 출신이고 가족의 신분이 노출되면
적들에게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매력적인 이근 대위의 모습과 태도에 반한 분들이
그가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란 것 같습니다.

PART 5 이근 대위 선글라스?

그를 대표하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선글라스인데요

각종 미디어에 노출된 그의 모습을 보면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마치 태어날 때부터 선글라스를 착용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실제로 그 모습을 본 시청자가
지식인에 그가 착용하는 선글라스가 어떤 제품인지 묻는 일도 있었는데요


이근 대위가 착용하는 선글라스는 ‘가토즈’ 사의 제품으로
특히 네이비 씰이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자주 착용하는 가토즈 검정 선글라스는
시중에서 20만 원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근 대위는 선글라스를 자주 끼는 이유로
특수부대 특성 상 야외활동이 많아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썼다고 밝혔지만 선글라스 자체를 좋아해
자주 끼는 것이라고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근 선글라스’를 네이버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가토즈 선글라스’가 뜰 정도니
그의 높은 인기를 알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물인
이근 대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티저 중간에 나오는 ‘개인주의 버거’가 정말 궁금한데요
이번 주말에 무슨 맛일지 한 번 먹어보고 싶어 집니다.

궁금하신 분은 주말 동안 주문해서 맛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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