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분 정보

일본인이 일본이 망했다고 느낄 때 TOP3

반응형

강대국의 반열에 속해 있었던 일본, 
계속되는 하락세로 일본인들은 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한다.


여러가지 위기를 겪으며 쇠약해진 일본, 
일본인들은 언제 일본이 망했다고 느낄까?


일본 네티즌이 직접 이야기한 일본이 망했다고 느끼는 순간 best 3를 알아보고 
우리나라도 공감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자
 

첫번째일본의 대기업들이 망하고 인수 당했을 때

한때 세계를 주름 잡았던 일본의 많은 대기업들이 
급속하게 변하는 시대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쇠락하고 있다.

우리가 잘 아는 sharp, 도시바 등 일본의 잘나가던 대기업들은 
다른 나라에 인수되거나현재 인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이다.



자국의 자랑이었던 국가의 대기업들이 망하는 모습을 볼 때 
일본인들은 일본이 망했다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과거에는 무시했던 한국의 삼성, 중국의 화웨이 등 
주변국의 대기업들의 선전이 계속될 때
일본은 더욱 더 일본의 쇠락을 체감
한다고 한다.
 

두번째계속되는 자연재해와 원전 사고 등의 
안전 문제가 발생할 때

대지진과 지진해일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가 바닷물에 잠겨 
방사성물질이 외부로 흘러나온 이 사건 이후
후쿠시마 지역의 주민들의 골수암갑상선암 발생률이 급격하게 증가
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 농수산물까지 오염되어 
일본인의 건강 위험은 물론 수출까지도 발목잡혀 큰 위기를 겪었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원전사업을 실시하려는 정부와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지진으로 인해 불안해하는 국민들 사이에 마찰이 심각한 수준
이다.

세번째개발자연구원이 줄고 공무원유투버
아르바이트와 같은 직업의 인기가 갈수록 늘어날 때

일본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조사 결과 1~2위가 
공무원, 유투버로 밝혀져 국민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청소년~청년층 역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려는 개발자연구원 등의 꿈은 
포기한 지 오래고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나가려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고 한다.



일본의 미래인 젊은 층들마저 현실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볼 때 
일본인들은 일본의 미래가 정말 어둡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3가지 말고도 아이를 가지는 것이 사치라고 느껴질 때
길거리에 할아버지할머니 밖에 보이지 않을 때 
일본인들은 일본이 정말 망해간다
고 느낀다는데

공무원 열풍, 저출산과 고령화까지 한국의 머지 않은 미래, 
아니 한국의 현실과 비슷해서 씁쓸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