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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입덕할 수밖에 없다는 방탄 진의 습관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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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입덕에 이유가 있겠냐마는 
우리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에겐 그 이유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소한 손동작부터 덕력 터지는 행까지 
그가 하는 한마디, 동작 하나가 전부 다 10덕사 포인트인데요 

진에게 이 모든 행동들이 습관화 되어 있어서 덕후는 그저 행복합니다 

도대체 뭔가 하고 들어왔다가 한번 더 반하게 된다는 
진의 습관 목록
, 함께 파헤쳐봅시다! 

1) 우아한 손목 돌리기 

진은 안경을 자주 쓰는 편은 아니지만, 때때로 이렇게 지적인 모습으로 
안경을 착용하고 팬들 앞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안경을 쓴 사람들의 고질적인 습관이 있다면, 바로 안경 치켜 올리기 입니다 

오랜시간 쓰고 있거나, 고개를 내렸다 들 때 안경이 코 아래로 슥 내려오곤 하는데 
이때 안경을 챡! 하고 원위치에 되돌려 놓곤하죠? 



그런데 우리의 진은 안경을 굉장히 독특한 방식으로 돌려놓습니다 

그건 바로 손목을 한바퀴 휘릭 돌리고 올리는 것인데요 
팬들은 이런 진의 버릇이 특이하고 우아하다며 '엘레강스진' 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괜시리 따라해보게 되네요 

2) 끌어안기 

진의 두번째 습관은 인형을 꼭 끌어안고 있는 것인데요 
그는 '인형을 끌어안지 않으면 잠을 잘 못잔다'라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인형을 동반한 사진이 종종 포착되곤 하는데, 
예능 촬영 중 인형이 없으면 이렇게 이불이라도 끌어안고 자곤 하죠 

같은 멤버 슈가는 진의 이런 습관 때문에 흠칫 놀란 적이 있다고 고백했었는데요 
데뷔초, 7명이 한 방에서 자던 시절에도 이 습관이 있었기 때문에 
진의 침대에는 항상 인형
이 놓여있었죠 



그런데 슈가가 쉬려고 침대에 올라있던 사이 
어둠 속에서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을 느끼고 놀라 바라봤는데 
진의 인형과 눈을 마주쳐버린 것입니다 ㅋㅋㅋ 

진의 애착 인형은 그 종류도 참 다양해 분홍 토끼, 긴팔 개구리, 대왕 파이리 등등이 발견되었고 
심지어 아육대에서도 곰돌이 베개를 챙겨와 누워있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요즘은 알제이에게 정착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ㅎㅎ 

3) 머리띠는 앞으로 

보통의 사람들은 머리띠를 착용할 때 귀 뒤로 넘겨 쓰곤 하죠? 
그런데 진은 머리띠의 고정대를 귀 앞으로해서 쓰는 것으로 유합니다 

직업 특성상 머리띠를 쓸 일이 많아 
각종 사진으로도 남아있는 진의 이런 습관은 아주 한결같은데요 

덕분에 고정이 잘 안돼 머리에서 자주 떨어지는 장면도 포착되곤 합니다 ㅋㅋ 

4) 옆에있는 사람=팔짱 

제게 소원이 하나 있다면 진의 왼편과 오른편에 서보는 것.. 
진은 옆에 있는 사람의 팔짱을 아주 꼬옥 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힘겨루기를 하며 놀기 좋아하는 정국이와 여행지에서 팔짱 끼는 것은 물론 
단체 사진을 찍을 때도 양 옆에 있는 멤버들의 팔을 구속(?)하듯 잡고 있고 
방탄 멤버가 아닌 사람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러니 제 소원이 진의 왼편이나 오른편에 서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5) 손넣기 

마지막으로 소개할 습관은 바로 '손이 들어갈 수 있는 곳에 손넣기' 입니다 
진은 평소에 본인이 입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잘 넣기로 소문나있는데요 

이 습관이 워낙 활성화 되어있다보니, 
가끔 이렇게 주머니가 아닌 곳으로 오류가 날 때가 있습니다 ㅋㅋ 
주머니가 없을땐 바지 위로 미끄러지는 일도 발생하죠 



하지만, 본인에게 주머니가 없으면 타 멤버의 주머니에 아주 자연스럽게 손을 넣습니다 
손가락만 쏘옥 넣기도 하고 온도니가 거주하고 있는 뒷주머니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어떠셨나요, 진에게 입덕 하셨나요? 
이미 팬이었던 분들도 한번 더 입덕하셨죠? 
오늘도 진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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