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참교육시키는 신박한 게임 제재들 TOP7

게임을 하다보면 감정이 격해지게 마련. 
그러다보니 문제를 일으키는 유저가 많다. 

그런 유저들을 제제하는 특별한 룰이 있다고 하는데.. 
불량유저를 참교육 시켜준다는 게임 Top7를 알아보자. 

7위 테일즈 런너 

테일즈 런너는 게임 내에서 욕을 하거나  
불량한 행동을 했을 경우 재판소에 끌려가게 된다. 

이용자들이 신고한 유저는 방청객들 앞에서  
배심원들과 심문을 진행한뒤 최종 판결을 받게 된다. 

제재가 시작된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죄수복을 입게 되고,  
빈 깡통을 모으면 제재 시간을 일부 감면 받을 수 있다. 

6위 야채 부락리 

넷마블의 야채 부락리 게임에서는  
신고를 먹으면 일명 '아오지탄광' 에 끌려가게 된다. 

일정시간 채석장에서 노동을 해야만  
정상적으로 다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는데.. 

정작 게임이 너무 재미없어서 탄광을 즐기기 위해  
서로 신고해주는 신고 품앗이까지 생겼다고 한다. 

5위 아키에이지 

아키에이지는 감옥 시스템이 있는데, 
감옥에 들어가면 수감자 디버프가 걸린다. 

이로 인해 전투 및 각종 행동에 제한이 생기지만  
감옥에서는 특별히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고한다. 

범죄로 처벌받은 경우 처벌받은 시간이 지나야 나갈수 있고  
범죄 처벌 없이 들어올 경우 30분이 지나야 나갈수 있다. 

4위 조선 협객전  

조선 협객전에서는 유저를 통제하기 위해 
아주 신박한 '쓰레기 줍기 퀘스트'를 만들었다. 

함부로 pk를 해서 유배지에 보내지게 되면  
쓰레기를 주우며 속죄를 해야지만 나올수가 있다. 

이경우 캐릭터에 PK라고 영구적으로 새겨지게 되어 
나중에 캐릭터를 사고 팔때 제 값을 못 받기도 했다.  

3위 바람의 나라 

부여성 쥐굴 쪽에 위치한 감옥은 게임 내에서  
물의를 일으키거나 범죄를 일으킨 유저를 가두는 곳이다. 

넥슨에서 정해놓은 기간동안 감옥을 빠져나갈수 없으며 
그 안에서는 죄수복을 입어야한다. 

그런데 그 죄수복이 간지템으로 비상하면서  
죄수복을 받으러 일부러 감옥행을 자처했다고 한다. 

2위 소울 워커 

소울 워커를 일명 '채무워커'로 불리게 한  
특별한 채무 형식의 제재 방법이 있다. 

매크로 등 불법으로 보유한 게임머니(제니)를 모두 회수해서 
마이너스로 만들어 놓고 차근차근 돈을 갚게한다. 

제니 회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추가 제재와 아이템 몰수까지 진행된다. 

1위 겟엠프드 

겟엠프드는 현실 속죄를 해야하는 엄청난 제재방법을 쓰고 있다. 

게임에서 문제를 일으켜 영구 블록을 당한 경우, 
직접 15시간동안 봉사활동을 해서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 것! 

봉사활동을 했음이 확인이 되면 블록은 바로 해지된다. 
진정한 참교육이 아닐 수 없다. 

신박한 제재방법을 통해  
유저들의 인성까지 챙겨주는 게임들 

게임에서나 현실에서나, 모두 착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