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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상대가 연예인이라고 언플짓 하다가 진실이 드러나자 개욕먹은 사건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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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갑질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들리고 있는 요즘, 
반대로 연예인 을질을 당하는 경우
도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알려진 연예인이라 더 조심스럽게 행동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이용해 이득을 챙기려고 했던 사건들 

다행히 진실이 드러나 연예인의 억울함이 풀렸던 사연들 
한 번 조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상현-메이비> 

'너는 내운명'을 통해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던 윤상현과 메이비였습니다 

윤상현과 메이비가 사는 곳은 그들이 직접 지었다는 이른바 '윤비하우스'가 비쳐졌고 
세 명의 아이들이 아직 어렸기 때문에 특히 집 안에서의 모습이 많이 잡혔는데요 

윤비하우스는 예뻤습니다 
그러나 7개월만에 집 벽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이뿐만 아니었습니다 



옥상엔 수도시설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았고 
장마철이 되자 집안 곳곳에서는 물이 새기 시작
했습니다 

이에 윤상현-메이비와 집 시공사 측의 다툼이 시작되었는데요 

시공사 측은 단 한번의 반론기회도 주지 않고 
윤상현-메이비 측의 일방적 주장을 방송에 내보낸 '너는 내운명' 때문에 
이후 신상털이, 비난, 모욕을 받고 있다고 괴로움을 호소
했습니다 



이어 윤상현과의 카톡 내용을 공개, 그들에게 받은 폭언과 위협, 
그리고 벽에 금이 간 것을 두고 말한 집이 무너질 것 같다라는 과장된 표현, 
하자보수를 해주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업체에 의뢰를 해버린 점 등을 꼽아 
윤상현과 메이비를 비판하는 호소문을 내었습니다 

이에 윤상현은 시공사 측을 허위주장/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며 
시공사도 맞고소를 해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입니다 

일부에서는 연예인 갑질이라는 얘기도 나왔으나 
어쨌거나 대중들은 윤상현의 집 상태를 방송을 통해 확인했던 탓에 
연예인이라 이슈를 만들기 조심스러웠을텐데 방송자료가 남아있어 다행이라며 
윤상현의 손을 들어주는 쪽이 더 많다고 합니다 

<리쌍> 

2010년 11월 한 세입자가 어느 건물 1층에 곱창집을 열게 됩니다 

이후 2012년 5월, 이 건물은 주인이 바뀌게 됩니다 
바로 건물주가 리쌍이었는데요 

세입자는 그 전 건물주와 5년을 계약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구두계약이었을 뿐 계약서에는 없는 항목이었는데요 



그래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법정 분쟁 끝에 
리쌍이 세입자와 2년 계약을 체결하는 걸로 이것이 마무리 지어지는 듯 했지만 
세입자가 1층 주차장 짜투리 공간에 불법 구조물을 설치하면서 
리쌍의 건물 리모델링 허가가 취소
되어 새 국면을 맞이합니다 

리쌍은 세입자의 가게를 철거하려 들고 
세입자는 '맘상모'를 만들어 대응합니다 



이후 세입자는 길의 욕설이 담긴 녹취록 등을 공개하고 
리쌍의 집뿐만 아니라 리쌍이 나오는 프로그램의 방송국 앞에서 
곱창 푸드드럭 시식회라는 명분으로 시위를 하는 등 긴 분쟁을 이어갔는데요 

심지어 리쌍 건물에 새로 들어온 할리스를 확인하고서는 
기자를 데리고 할리스 본사를 찾아가 1인 시위
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이 몇년에 걸친 리쌍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때문에 
2017년 두 측이 합의를 하긴 했지만 이때쯤에는 오히려 
리쌍이 을의 횡포에 당했다는 의견들이 다수를 이뤘습니다 

<김응수> 

"묻고 더블로 가!" 

지난 12월 9일, 한 매체에 의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응수에게는 불미스러운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충남 보령에 있는 그의 펜션이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펜션이며 
다운 계약 및 탈세 의혹이 터진 것
인데요 

이같은 의혹은 한 제보자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진실은 금방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제보자는 김응수의 지인인 후배로 김응수에게 
한 펜션을 구매하기를 제안했고 김응수가 이를 받아드리자 
김응수의 펜션과 자신의 펜션 사이에 있는 토지까지 매입해서 둘이 나누자고 제의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응수는 그에 대한 금액 약 1억 1천만원을 전달해주었는데 
김응수는 해당 토지를 받지 못했다
는 데요 

이후 김응수는 제보자에 대한 추궁을 계속 했지만 
제보자는 오히려 트집을 잡아 구청에 민원을 넣는 등 
김응수를 괴롭혔다고 합니다 



9일 있던 제보도 이같은 괴롭힘 중에 하나였습니다 

배우의 이미지를 깎아내려 김응수가 토지값에 대한 
분쟁을 포기하게 만드려고 했다
는 건데요 

김응수는 이에 정면으로 반박을 하며 오히려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유명인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려 애썼고 
대중들은 김응수에게 실망하기는 커녕 
제보자의 불순한 의도에 분노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비단 연예인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다치게 하는 
갑질, 을질 이러한 단어들이 더 이상 들리지 않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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