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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카메라감독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방탄소년단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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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그간 많은 방송을 촬영했고 
그만큼 많은 방송 스태프를 만났는데요 

특히 방탄소년단과 오랜 기간 함께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예능 
달려라 방탄의 스태프들과는 끈끈한 관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활동 때에는 MBC 음악중심에서 
달려라방탄의 카메라감독님까지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것을 안 진은 팬들에게 
오늘 무대 잘 나올거에요. 왠 줄 알아요? 라며 
달방 카메라감독님이 오셨기 때문에 
그렇다는 신뢰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진의 말대로 그날 무대 위 카메라는 카메라감독님의 애정필터를 
제대로 끼운 예술작품
으로 남을 수 있었는데요 

이런 카메라 감독님들이 방탄소년단때문에 
가끔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넘치는 승부욕으로 모든 게임에 열정적인 방탄소년단, 
그리고 그 중에서도 체력까지 받쳐준다는 정국때문인데요 



정국은 이번 본보야지 시즌4에서 개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개와 단둘이 멀리 산책을 갔습니다 낮은 산을 올랐어요 

정국이 개와 함께 사라진 줄 몰랐던 카메라팀은 
정국을 발견하고 당황
해했는데요 

카메라감독님은 정국이 혹시 셀프캠이라도 들고 갔으려나 기대했지만 
그것보단 정말 개와의 산책을 즐기려 했나봅니다 



아무것도 들고 가지 않았기에 카메라감독 중 한 명 
정국을 담기 위해 뒤쫓아가는데요 

마침 정국은 산책을 마치고 내려옵니다 
커다란 눈덩이를 들고 내려왔어요 

정국이를 쫓아 열심히 올라오던 카메라감독님은 다시 열심히 내려왔죠ㅠ 
정국담당 카메라감독님은 특히나 뛸 일이 많은데요 



지난 번 한글날 특집 달방때에 방탄소년단은 지정된 멤버의 등에 
스티커를 붙이는 추격전을 펼쳤습니다 

추격전, 정말 정국은 불꽃같은 열정으로 게임에 참여합니다 
열심히 뛰는데요 

카메라를 들고 정국을 따라잡아야하는 카메라감독님의 힘듦이 
앵글부터 숨소리까지 강하게 전해져옵니다  

정국이 담당 카메라감독님에겐 보너스 드려 ㅠㅠ 



열정적으로 게임을 하기 때문에 카메라감독님들이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 건데요 
이에 정국은 그 스태프들의 고생을 알아 종종 이런 말을 건네기도 합니다 

'감독님 힘드시니까 빨리 하자' 같은 말이요 
이에 감독님은 자막에 "고마워"라고 써넣으며 정국의 말에 답변하기도 합니다 



멤버들 뿐만 아니라 스태프와도 이런 관계가 맺어지니까 
방탄 예능도 팬들이 더 편하고 따뜻하게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데요 

종종 들리는 방송스태프들의 순도 100% 웃음소리가 기분을 더 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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