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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중국이 만든 역대급 스케일 공사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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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크기도, 인구의 수도 모두 역대급인 중국. 
큰 손의 나라답게 진행하는 공사의 스케일도 엄청나다.

중국에서 진행했던 역대급 스케일 공사 top5 를 소개한다. 

(1) 인공섬

난사군도 피어리크로스 섬에 건설한 인공섬

중국은 남중국해의 암초 7개를 연결하는 인공섬을 만들어 
아세안 국에서는 물론 전세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인공섬이 들어선 곳은 난사 군도로 6개국이 영유권 분쟁 중인 곳으로 
이곳에 모래를 쏟아 부어 헬기 선착장과 군사기지를 건설하였다.

이는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려는 중국의 해양 진출로 건설 당시 큰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2) 인공비

몇년 전부터 언급되어온 등장한 중국의 인공비(인공강우) 프로젝트

이미 2014년도에 비행기와 고사포 로켓을 동원하여 
구름씨를 뿌려 비를 만드는데 성공한 중국은
티베트 고원에 한반도 8배에 해당하는 인공강우 시설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한다.



동남아로부터 습한 공기를 흡입하여 거대한 구름씨를 생성하는 이 프로젝트는 
인공적으로 기후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 국가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 가능성도 있다.

(3) 대형공기청정기

중국 시안에 들어선 100m 높이의 초대형 공기 청정기

2017년부터 가동 중인 이 대형 청정기는 도심의 스모그를 줄이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실제로 가동 후 미세먼지 농도15% 가 감소했다.

(4) 인공폭포 빌딩

1시간의 전기 요금만 약 14만원인 이 폭포는 
구이저우성 121m 높이 빌딩에 만들어진 거대한 인공폭포이다.

초대형 전기 펌프를 이용해 꼭대기에서 물을 낙하시키는 
이 인공폭포는 햇빛과 만나 자주 무지개를 만들기도 한다.

인공폭포에 쓰이는 물은 모두 수돗물과 빗물이며, 
폭포로 사용한 물을 계속 정화하여 재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 중국의 동상

58m관우동상과 마오쩌둥 동상

관우동상에 경우 면적만 8천여평에 전체무게 약 1320. 
관우가 들고 있는 칼의 무게만 140톤에 달한다.

마오쩌둥 동상은 광활한 논밭 한 가운데에 금칠한 5억원짜리 대형 동상으로 
이미 중국에 있는 수천개의 마오쩌동 동상 중 가장 거대하다.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중국의 작품들. 
하지만 크기만큼이나 안전성을 자랑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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