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치열한 전투가 벌여졌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활약과 큰 공을 세운 부대를 top5로 알아보았다
Top5 맹호부대
맹호부대는 북한이 기습 남침할 당시 서울 함락 후 대구까지 후퇴하여
대구 낙동강에서 최후의 방어를 했던 부대라고 한다
치밀한 전략으로 후퇴한 후 다시 탈환하였고 인민군 4000여명을 사살한 뒤
해산진, 두만강까지 진격하였지만 중공군 개입으로 다시 후퇴하였다고 한다
설악산 인근에서 방어하여 끝까지 지켜내
현재 아름다운 설악산 국립공원을 국민들에게 안겨준 부대라고 한다
Top4 백골부대
백골부대는 한국전쟁 당시 대구부대였고 서울로 지원 올라오게 되었지만
포항까지 밀려나 포항에서 최후의 방어선을 지켜냈다고 한다
당시 3사단 행정병 60명과 학도병들이 포항여중에서 인민군 766유격대와 11시간동안 접전 후
시간을 벌었고 3사단이 재정비 후 인민군 2개사단을 격파 후 다시 진격 하였다고 한다
한국전쟁시 38선을 최초로 돌파하여 국군의 날 제정의 기원이 되었던 부대가 바로 백골부대라고 한다
Top3 해병대
한국 전쟁에서 북한군이 호남지역을 다 밀어버렸을 당시 해병대는 2개의 대대밖에 없었지만
북한군 정찰대를 다 물리치며 마산점령을 막아내 부산이 안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1개의 대대가 통영을 공격하여 이틀만에 통영을 탈환하였고
이를 목격한 외국기자가 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글을 잡지에 쓰면서
지금까지도 그렇게 불리고 있다고 한다
또 인제도 솔산에서 해병대 1개 연대가 북한군 2개 사단을 부셔 버리면서
24개의 고지를 탈환하였고 이를 이승만대통령은 무적 해병이라 불렀다고 한다
Top2 전진부대 1사단
대구 다부동 전투에서 중공군 3개사단을 점멸시켜 대승을 거둔 부대가
바로 전진부대 1사단이라고 한다
당시 백선엽장군이 M1 소총에 대검을 꽂고
선봉에서 돌격하여 집접백병전투를 치뤘다고 한다.
이후 평양까지 최초 입성하였고
이승만 대통령이 계속 전진하라 명령하여 전진부대란 이름이 붙었다.
또 임진강 전투에서 1개의 소대가 북한군 1개연대를 깨버리면서 승리를 향한 전진부대였다고 한다
Top1 청성부대 6사단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는 무패부대로 춘천에 있던 6사단이 인민군 2사단의 40%를 학살했고
지원 나왔던 북한군 12사단마저 박살냈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김정일은 열받아 북한군 단장을 보직해임 시켜 버렸다고 한다.
6사단은 만나는 족족 북한 부대를 완파시켰고 북진하여 압록강 위에까지 방어선을 구축하였지만
중공군개입으로 6사단 2천여명이 포로가 되었고 각개 후퇴로 140키로를 지나 모두 다시 만났다고 한다.
이후 재정비해 중공군 2만여명을 사망하게 만들어 퇴각시켰다고 한다
6.25전쟁 당시 이렇게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인해
지금 우리가 한국의 아름다운 곳곳을 누비며 살 수 있음을 늘 감사하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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