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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뜰랑말랑 하다 말 한마디로 주저앉은 BJ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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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유튜버나 BJ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순간의 실언으로 성장세이던 채널이 급락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뜰랑말랑하다 말 한마디로 주저앉은 BJ top 3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op3. BJ 서윤 

2015년, 신흥 여캠 강자로 떠오른 아프리카 TV BJ 서윤 
파격적인 의상과 귀여운 별풍 리액션, 팬들과의 솔직한 소통으로 
꾸준한 시청자층이 있어왔습니다.  

2016년 아프리카TV BJ 5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는데요,  



2019년 9월 18일 김봉준과의 합동 방송 당시 
"남자친구와 애정행각을 하며 다른 이성을 상상한 적 있냐"는 질문에 
"배우 서강준"이라고 대답
하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일로 bj서윤은 3일간 방송 정지를 당했고 사과를 했습니다만 
앞서 반려견 단이 사건 등 연이은 논란이 구독자에겐 치명적으로 작용한 듯 합니다  

BJ서윤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30만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28만으로 만오천명정도 빠진 상태입니다 

top2. 구도쉘리 

호주에 거주 중이며,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지만 먹방 콘텐츠를 주로 올리는 구도쉘리는 
내추럴한 모습과 시니컬한 말투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첫 영상을 올린지 4개월만에 구독자 수 15만명, 조회 수 1809만 회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구도쉘리는 
2019년 10월 6일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브라톱을 입어도 될까"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던 도중 
"본인만 당당하다면 카메라에 찍혀도 상관이 없다" 
"운이 나쁘면 찍힐 수도 있는 것" 
같은 옹호성 발언들로 논란
이 되며,  
구독자 30만명에서 2만명이 빠진 상태입니다.  

그 이후 "외국에서 오래 살아 도둑촬영이 나쁜의도의 복수로 사용될 줄 몰랐다, 
본질적인 자존감에 대한 얘기를 강조하고 싶었다" 라고 하며  
눈물의 사과 영상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top1. 무파사  

유튜버 무파사는 목수 작업실에서의 인테리어 vlog 영상을 주로 올리고, 
뷰티유튜버인 아내 다영과의 일상, 딸 도담이 육아 컨텐츠를 제작해 왔는데요,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인 모습에 많은 인기를 얻어 23만명의 구독자를 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7월 19일 
"어린나이에 몹쓸 짓을 당한 사람은 그 트라우마가 강해서 같은 범죄자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피해자인 여성들이 화류계로 빠지는 경우가 상당이 많습니다" 
라는 발언으로 논란
을 만들었는데요. 



그 이후 라이브로 진행한 사과 방송에서도 화가 난 시청자들과 실랑이를 하며 
"공부까지 하고 올리라는 건 오바 아니냐." "영상은 내 의견이니 절대 내리지 않을 것." 
이라는 발언으로 제대로 된 사과방송이 아니라는 평가
를 받았습니다 
  
발언의 파문 때문인지 무파사는 현재 구독자가 4만명 가량이 빠져 
19만정도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인터넷에 영상이 거의 영구적으로 남기 때문에  
bj나 유튜버는 발언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를 했지만 예전의 인기를 회복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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