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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멎 주의’CNN이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동물’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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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CNN이 여론조사를 통해 뽑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동물들은 누구일까?

고양이, 강아지처럼 흔한 동물이 아닌 
자주 볼 수 없기 때문에 더 귀여운 동물 10가지를 소개한다.

(1) 사막여우

어른 팔뚝 크기의 작은 여우. 어린왕자에 나오는 그 여우이다.

(2) 필리핀 안경원숭이

멸종위기에 처한 이 원숭이는 필리핀 보홀 섬에서만 서식 중이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이 원숭이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애완동물로 키우면 한달 내로 자살한다고 한다.

(3) 판다

자고 먹고 자고 먹고를 반복하는 판다. 
모두가 인정하는 귀여운 동물 중 하나이다.

(4) 하프 물범

뽀송뽀송한 흰 털에 동그란 머리와 눈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하프 물범

하지만 최근 하프물범의 모피를 얻기 위한 
잔인한 사냥꾼들의 포획으로 하프 물범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5) 해달

물을 닦아내어 감각기관을 가동하기 위한 
손 행동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동물이다.

(6) 벌잡이새

아프리카와 동남아에 걸쳐 
넓은 서식지를 가지고 있는 벌잡이 새는 어딜 가도 인기 만점이다.

벌잡이새는 화려한 색깔과 통통한 외모로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새 중 한마리이다.

(7) 알파카

낙타의 후예인 알파카는 최근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된 동물 중 하나이다.

귀여운 얼굴로 온순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지만 
만지거나 타려고 하면 가차 없이 행동하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8) 큰돌고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귀여운 돌고래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도에서만 발견되는 국제 보호종으로 
 100여마리가 제주 앞바다에서 뛰놀고 있다.

(9) 노루

예쁨과 귀여움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노루. 
흔히 볼 수 있는 귀여운 동물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중에서 본토에는 그리 많지 않지만 
제주도 한라산에 많이 서식 한다고 한다.

(10) 친칠라

고대부터 부드러운 털을 얻기 위해 희생되어 온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친칠라

지금은 피카츄의 모티브가 된 동물일정도로 
인기도 많고 애완 동물로서 사랑받고 있는 중이다.

세상은 넓고 귀여운 동물은 많지만 무분별한 사냥은 자제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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