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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남성호르몬을 2번이나 맞았다는 얼짱시대 출연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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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을 맞아보래요. 그래서 2번 맞았는데…" 

정다은은  '충주 강동원'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으며 
SBS 스타킹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진짜 미녀를 찾아라' 특집으로 출연할만큼 
당시에도 정다은의 성별 여부는 화제였습니다 



정다은은 이같은 반응에 얼짱시대에 등장해서는 
청소년증을 공개하며 여자임을 확인시켜주기도 했는데요 

2016년 마약혐의로 수감/출소한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던 정다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두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린 후 

역시나 마약혐의로 수감되었던 한서희를 태그하면서 
다시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급기야는 둘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와 함께 
정다은이 트렌스젠더가 된 것은 아니냐 하는 얘기까지 불거졌는데요 

한서희는 일단 교제사실을 부인했습니다만 
이를 계기로 연락이 닿아 해외여행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정다은의 성별여부에 대해 답변을 주기도 하고 
직접 라이브로 정다은의 답변을 들을 수도 있게끔 해주었는데요 



정다은은 과거에 어떤 여자를 만났는데 12살 연상라 그런지 혼인신고가 급해보였고 
외관상 남자로 바뀌면 주민번호도 바뀌고 혼인신고가 가능하다길래 
남성호르몬을 두번 맞았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한서희는 좀 더 구체적으로 현재 정다은의 상태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는데요 

정다은은 남성호르몬을 두 번 맞았는데 다리털이 났으며 
목소리가 변성기가 온 초등학교 6학년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정다은이 물을 먹자 남자처럼 목젖까지 튀어나왔다며 신기해 했는데요 

"그래서 제가 형냐라고 부르는 겁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남성호르몬을 맞을 계획이 더 있는지, 여자인 걸 부정하고 싶은 것인지 묻습니다 

이에 정다은은 그렇지는 않다고 대답했죠 



꽤 친해보이는 두 사람은 현재 여행을 즐기면서 동성연애 중임을 
인정하고 또다시 부정
하면서 계속해 말을 바꾸고 있는 상황인데요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관계이든 사람들의 관심을 즐기는 
관심종자임은 틀림없다고 말을 덧붙이는 중입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원포인트 요약갑니다 

정다은은 과거 여자친구때문에 남성호르몬을 두번 맞은 바 있으며 
이때문에 목소리가 변하고 다리털도 나는 등 신체적인 변화를 겪었지만 여자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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