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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계단식으로 성장중이라는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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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들 중에 방탄소년단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알고계신 분 있나요? 

지금의 모습과 데뷔 초의 모습이 크게 다를 것 없이 늘 열심히 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 됐을 것 같다구요? 아닙니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의 행보를 차근차근 살펴본다면 
그 어떤 청탁도, 꼼수도, 기계도 없이 온전히 노력으로만 이루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한 증거도 있구요 

먼저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공연을 보이던 악스홀의 규모입니다 
대략 2000명이 수용 가능한 이 공간에서 방탄의 노래가 울려 퍼졌죠 



다음은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올림픽홀! 
이 공간은 3~4000명 가량 수용 가능하죠,  
좌석을 보면 방탄 멤버들과 꽤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군요 

그 다음은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SK핸드볼 경기장! 
좌석수는 5천석이며 인원은 최대 7000명까지 수용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드디어 1만명 수용이 넘게 가능한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입니다 
최대 15000명이 들어갈 수 있으며 방탄 멤버들이 '꿈'이라고 이야기하던 공간이었죠 

멤버들과 아미들이 함께 눈물바다를 이루던 
의미가 깊은 콘서트죠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더 커지는 스케일, 바로 고척스카이돔이죠 
콘서트로 2만명이 수용 가능한 공간인데요 

이 고척돔을 매진시킨 아이돌은 아직 몇 없다죠? 
내 가수와 점점 멀어지긴 하지만 감동은 깊어지는 그런 느낌..★ 

어떠신가요? 규모가 점점 늘어나는걸 보아하니 
 '계단식 성장'이라는 말이 생각나죠 



하지만 성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방탄소년단은 국내 콘서트장을 섭렵하고 해외로 출격합니다 

로즈볼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시카고 솔져필드, 
뉴저지 멧라이프 스타디움,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웸블리 스타디움, 스타드 드 프랑스, 나가이 얀마스타디움 
시즈오카 에코파 스타디움 등 헤아리기도 어려울만큼, 
늘어나는 관객수 만큼이나 성장하죠 



계단식 성장을 보여주는 증거는 콘서트장뿐이 아닙니다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달성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증거가 되죠 

하루만과 상남자는 각각 1663일, 1125일이 걸렸고 
쩔어와 Save me는 490일, 384일이 걸렸습니다 

FIRE와 봄날은 265에서 156일 
피땀눈물과 Not Today는 134일, 108일이 걸렸죠 



소름은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DNA는 무려 24일밖에 걸리지 않았구요 

Fake love는 8일 IDOL은 4일만에 1억뷰를 찍었습니다 

마지막,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어땠을까요? 
바로 37시간 35분으로 세계신기록까지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죠 

이 멀고도 험한 길을 오직 자신들의 꿈과 아미들을 위해 달려왔다는게 
뿌듯하고 감사하고 또 고맙네요 

이 일곱멤버들의 웃는 모습을 평생 볼 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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