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주머니를 뒤지면 기대가 되는 이유

오늘도 어김없이 진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고왔습니다 
무궁무진한 매력 덕분에 하고싶은 말이 참 많네요(찡긋) 

진은 여기저기 다닐 때마다 항상 몸이 무거울 것 같습니다 
팬들을 향한 마음이 넘쳐나서 말이죠 

이렇게 시시때때 손키스도 날리고  
하트는 기본, 심심하지 않게 아재개그도 해야하니  
보따리가 얼마나 무겁겠어요 

그런데 진의 몸이 무거운 진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그 비밀은 주머니에 있는데요, 한번 뒤져볼까요!? 

콘서트 도중 주섬주섬 하더니 옷걸이 하트를 꺼내는 진 
이를 보고 활짝 웃는 킬링파트 정국이 

다음 타자 역시 하트입니다. 이번엔 좀 크기가 커진 하트. 
(사실 하트보다 얼굴에 더 눈이 가는 건 비밀) 
그리고 또 즐거워하는 정국이 

다음날 이 하트는 브이앱에 또 등장합니다 
'아미들을 향한 마음'이었다며 수줍게 나타나죠 

또 다른 콘서트에서는 크기는 작아졌지만 대환장으로 귀엽게 출연하죠 
갑자기 아미들을 보니 눈이부시다고 말하는 진 

뒤를 돌면서 쓰러지나 싶었는데.. 
두둥..!! 하트 뿅뿅 비주얼로 등장한 귀엽진ㅋㅋㅋㅋㅋ 
이 안경은 훗날 공항에서도 포착됩니다 

혼틈을 노리는 진, 무릎이 가려운듯 긁적긁적 하더니 
찢어진 청바지 사이로 하트를 꺼내듭니다 

찢어진 부분은 두군데니 하트 역시 두개갰죠? 

앗? 이번엔 하트 크기가 왜이렇게 작은가요 
그래요 뭐 귀여운 맛이 있으니까 그럴 수 있죠싶던 찰나 
손을 맞잡은 원숭이들마냥 길게 늘어진 하트클라스 

하도 이렇게 어딘가에 뭘 자꾸 숨겨오니 
멤버들이 진 몸 수색에 나섰습니다 
아주 꼼꼼하게 뒤지는 멤버들. 지민이는 신발까지 벗기며 확인사살하죠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는 하트에 일단락되나 싶었지만, 
상상도 못한 장소 ㄴㅇㄱ에서 나오는 하트..!! 

입틀막 하고있는 귀여운 설탕이★ 

이번엔 자기 자신의 몸으로 모자라 다른 사람의 몸에 하트를 숨겨둡니다 
무언가를 특별히 준비했다며 슈가에게 왼쪽 주머니를 뒤져보라던 진 

어리둥절한 슈가는 옷의 주머니에 손을 대며 뒤적거립니다 
그렇게 등장하는 하아트으..!! 

빈손으로 저 잘생긴 얼굴만 하고 와도 감사합니다 꾸벅인데 
이렇게 자꾸 하트를 가져오신다면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스윗하고 귀여운 깜짝 이벤트라니, 
이젠 어디서 뭐가 나올지 주머니를 뒤질때마다 기대가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