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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방탄소년단 진 실물 보면 말도 못걸 것 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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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맏형을 맡고 있지만 깨발랄하고 유쾌한 성격을 가진 덕에 
맏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진 

멤버들에게 장난을 걸고 있는 그의 얼굴을 보면 
세상에 저렇게 행복해보일 수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또, 팬들에게 애정 넘치는 브이앱을 할 때도 
만두같이 귀여운 얼굴에 당장이라도 안고 도망가고 싶은 
강아지처럼 보이죠 

먹방을 할 때는 또 어떻게요? 
잇진이라는 별명답게 먹기 위해 태어난 사람 마냥 
아주 만족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죠 



월드와이드핸섬다운 잘생긴 얼굴은 두말 할 것 없습니다 
'차문남', '왼세남'으로 불리며 어딜 가든 미모에 시선이 집중되죠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진의 실물을 
'제발 한번만 보고싶다'고 말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의외로 진의 실물을 마주한 사람들이  
ㅎㄷㄷ하다는 평을 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 차갑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에 주목해주세요 
조각같은 외모는 또렷하지만 흘러나오는 냉기가 만만치 않죠? 

직찍 사진만 봐도 이유가 납득이 됩니다 
귀염뽀짝한 무대 위, 각종 예능에서의 모습과 달리 
굉장히 날카로운 분위기가 풍깁니다 



또, 내 가수의 순간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팬들의 사진에서도 
무표정을 한 진의 얼굴을 보면 
아- 진은 냉미남이 맞구나 하고 확신하게 되죠 

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회사에서는 방탄소년단 데뷔 초 
진의 컨셉을 '차가운 냉미남' 컨셉으로 잡았다고 합니다 

 



만약 계속해서 냉미남 컨셉이 이어졌다면 
저는 무서워서 말 한마디 못 걸었을 것 같네요 (쭈굴) 

그래서 저는 의 성격이 깨발랄+천진난만+유쾌상쾌한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단순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였다면 
잘생겼다! 멋있다! 정도로 끝났을 것 같은데 



잘생긴 사람이 성격도 좋네, 잘생긴 사람이 저렇게 귀여울 수 있구나 
하며 자연스레 진입장벽이 낮아졌기 때문이죠 

네, 사실 그냥 진이 잘생기고 냉미남에 성격도 좋고 
귀엽다는 말을 돌려하고 있는거예요 

완벽이라는 단어를 다르게 쓴다면 김석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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