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박규리와 송자호 큐레이터가 사귀게 된 계기

반응형

걸그룹 카라 출신 남규리가 7살 연하 남자친구 송자호 큐레이터와 데이트 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다.


1일 오후 더팩트의 보도에 의하면 박규리와 동원건설가 회장의 장손 송자호는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전시회는 송자호 큐레이터가 주최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규리의 소속사 더씨엔티 글로벌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해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박규리는 시간이 나면 미술관을 다녔고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송 씨와 인연을 맺게 됐다. 관심사가 같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만남을 이어오다가 최근 연인이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강남과 잠실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대박 규리언니 드디어 연애라니', '너무 잘어울려요 멋있다!', '공통사를 통해 만난 인연이라니 뜻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