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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방탄 안티들이 조직적으로 방탄 루머 퍼트리는 소름돋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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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얼마전 정국 거제도 사건이 터지면서 시끌시끌했죠? 

이 사건은 단순 '열애설이 맞다 아니다'에 포인트를 맞추면 안됩니다 

바로 방탄소년단 안티들이 조직적으로 루머를 퍼트리고 
특정 멤버와 팬들을 까내리려고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 안에서 생기는 희생양은 덤이죠 



사건의 발단은 아주 작은 불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악의적인 마음인지, 단순 호기심과 신기함에서 나오는 마음인지 모를 게시물이 올라오죠 

방탄소년단은 어딜가서 뭘 하든 주목을 받는 입장이다 보니 
당연 게시물의 반응은 폭발적이며, 퍼다 날라지는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다 문득 한 누리꾼으로부터 '해쉬스완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고 
이때부터 안티들의 움직임이 시작됩니다 

안티들은 팬인척 타 커뮤니티에 '저거 정국이 아니고 해쉬스완이야!'라는 글을 올리고 
해쉬스완에게는 '방탄 팬들이 그러던데 이거 님 맞아요?'라는 메세질 날리죠 



또, '열애설을 주어로 나르지 말고 해쉬스완을 중심으로 글을 써라'라는 판도 짭니다 
결국 수도없이 많은 메세지를 받은 해쉬스완이 공개적으로 자신의 SNS에 고충을 호소하고 

이 사건을 지켜보는 입장인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극성팬들 왜저래?', '왜 괜히 엄한 해쉬스완한테 가서 저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진짜 아미들은 뒤늦게나마 해쉬스완 인스타그램에 가서 사과를 하지만 
대내외적으론 '으 방탄 빠순이들..'이라는 여론이 형성되죠 

대체 이런 일을 해서 결과적으로 얻는 것이 뭘까요..? 
타그룹 견제? 본인으로 인해 여론이 움직인다는 희열? 



분명한 건 상처받는 사람들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우선 휴가 기간 절친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 정국이 

열애설 상대 여성으로 지목받았던 타투이스트 
가만히 있다가 날벼락을 맞은 해쉬스완 

거기에 대체 무슨 상황인지 종잡을 수 없던 아미들까지 
피해를 본 사람은 한둘이 아니죠 



점점 더 치밀해지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악성 안티들 
조작과 날조, 선동으로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부디 그동안의 죄에 대한 대가를 다 치루시고 
다시는 이런 일은 생각하지도, 실행에 옮기지도 않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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