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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심각해보이는 아이돌 세팅 전 머릿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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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푸석해지고 끝이 갈라져도 
처음 상태로 복구하기 힘들다는 머릿결 

시시때때 염색, 탈색, 펌, 고데기로 머리를 건드리는 연예인들은 
말도안되게 상해버리는 머릿결을 복구하기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한예슬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 
세팅을 받지 않은 리얼 생생 머리를 공개하며 
'머리가 예뻐보이는 건 다 세팅을 받아서다'라고 밝혔습니다 

과연 배우보다 머리를 자주 바꾸는 아이돌들의 
세팅 전 머리 상태는 어떨지 알아볼까요? 

1) 아이린 

청초하고 도도한 냉미녀 이미지로 유명한 아이린 
긴 생머리를 고수하긴 하지만 색을 자주 바꿨는데요 


  
세팅 후의 모습만 본다면 머릿결에 절대로 문제가 없을 것 같고 
아름다움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세팅 전을 본다면? 
헉 생각보다 너무 부스스하고 끊어져있는 모발이 많이 보이네요 

아까의 찰랑찰랑하던 머리가 어디갔나 싶습니다 

2) 태연 

팬들 사이에서 늘 갈린다는 금발탱 vs 흑발탱 
모두가 사이 좋을 수 있도록 번갈아가며 리즈 갱신해주시는 탱구님 



저렇게 탈색, 염색을 많이 하는데 
무대 위에선 어찌나 그렇게 예뻐보이고 모발이 건강해보이나 싶겠지만 

세팅 전 상태를 본다면 그런 말이 쏙 들어가버립니다 
처량하게 울부짖고 있는 저 머리카락들이 보이시나요 ㅠㅠ? 

당장이라도 부러질 것 같고 손으로 잡으면 파스스 떨어지겠죠 



그래서 태연은 머리를 똑단발로 자르기도 했습니다 
아마 너무 녹아내려버린 머리카락과 감당 안되는 결의 상태 때문이 아닐까요..? 

긴 세월을 함께한 서현, 티파니의 머리카락도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ㅜㅜ 

3) 아이유 

태연과 마찬가지로 팬들 사이에서 장발유 vs 단발유로 늘 의견이 갈리는 아이유 

장발이든 단발이든 눈으로만 보기 아까운 외모를 뽐내며 
모든 스타일을 소화하는 그년데요 



장발 스타일링을 할 땐 머리가 유독 긴 편이라 
머릿결 관리에 매번 신경 썼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번 스타일을 변경하니 최대한의 관리를 해도 
도저히 복구가 되지 않아 
결국 단발 머리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많이 돌아온 듯 싶네요! 


4) 에이핑크 

'대표님이 허락만 해주시면 삭발하고싶다' 
는 명언을 남긴 윤보미 

머리카락이 얼마나 상한지 알려주는 대목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이 사진을 확인해본다면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윤기는 커녕 생기도 없어보이는 모발에 
바람에 날리지 못하고 
통째로 움직이는 머리카락 



같은 멤버인 손나은, 김남주, 박초롱 역시 
상함의 길을 걷고 있는 듯해 보이는데요 

맘고생이 이만저만 아닐 것 같습니다 



세팅을 하고나면 이렇게나 예쁜 아이들인데 
회사에서 케어를 받고있는 입장이다보니 
헤어스타일을 맘대로 바꾸지도 못하고 얼마나 속상할까요 

왠지 짠해지는 그런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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