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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시즌 1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혜미.
누리꾼들에겐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피쳐링으로 익숙한 솔로 가수로, 31세의 젊은 나이에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우혜미의 소속사인 더블타운이엔엠 측은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우혜미가 지난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슬픈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확한 사인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돼 있고, 유족의 뜻을 따라 장례가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우혜미는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안타까움은 커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인이 지난 21일 새 싱글 뮤직비디오 관계자 미팅에 참석하지 않았고, 연락을 해도 닿디 않았다며 사건이 발생하기 전 정황에 대해 설명했다.
우혜미는 사망 4일 전까지도 SNS을 통해 팬, 지인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심지어 지난 5일에는 '공연을 하게 됐다'는 글도 남겨져 있어 의혹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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