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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방탄팬 아닌데 스태프로 일하다 방탄소년단 다시 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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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방탄소년단 팬이 아닌 분 계신가요? 
그렇다면 오늘 방탄소년단에 입덕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혹시 방탄소년단 팬 분들도 계신가요? 
그렇다면 방탄소년단에 한번 더 입덕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월드와이드클라스를 가진 이 청년들 
도무지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를 함께 만나보시죠! 

1) 배려 

이 입덕썰은 한 시상식 스태프가 '본인은 방탄소년단의 팬은 아니었지만 
스탭으로 일하며 그들의 매너와 노력에 반했다'
고 이야기하며 시작됩니다. 

아주 바쁜 스케줄을 감당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여러 시상식을 돌아다니며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충분히 정신없고 예민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지민은 댄서들을 배려합니다. 
부채춤 퍼포먼스를 준비하던 지민, 동선이 중요한 무대인 터라 연습하고 또 연습을 하는 중이었는데요 



본 가수가 빛나야하고 행여 다칠까 조심조심하는 댄서들을 향해 
'저 신경쓰지 마시고 힘있게 부채 뻗으셔도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무대를 우선시하는 마인드가, 
완벽한 퍼포먼스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 것이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계속 되는 스케줄에 피곤하고 짜증나겠지만 

리허설을 꾸려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정말 죄송한데 다시 한번 맞춰봐도 될까요?' 
라고 정중한 물음을 하기도 했죠. 

2) 장난기 

뷔의 장난기도 분위기를 풀어주는데 한 몫 했습니다. 
평소에도 장난기가 많다 못해 넘쳐 흐르는 방탄소년단인데요 

'FAKE LOVE'의 무대 인트로 리허설 중, 
멤버들은 각자 자리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뷔가 턱에 손을 대고 씨익 웃는데, 
이 모습에 카메라 감독님들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의 웃음이 터졌습니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리허설에 누구보다 지치겠지만 
주변마저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는 인성,,정말 대단합니다 ㅠㅠ!!! 

3) 프로패셔널 

마지막은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만들어준 대목이죠 
바로 프로패셔널한 모습입니다. 

'IDOL' 무대의 후반부, 돌출 리프트에 올라가 안무를 하는 리허설을 진행했는데요 
이 방법이 너무 위험해 내부에서 '리프트를 올리지 말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무대의 완성도를 위해 이를 거절했고 
아무런 문제 없이 해당 무대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해당 글을 쓴 누리꾼은 '밤샘 작업이라 힘든데 방탄소년단 리허설만큼은 즐겁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겠다'
고 덧붙였습니다. 

파도 파도 끊임없이 나오는 미담..이 청년들을 어쩌면 좋죠?! 
한 아미로서 굉장히 뿌듯해하며, 여러분 모두 방탄소년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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