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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방탄소년단 정국이 팬들에게 간절히 애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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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국이가 간절히 애원하는 것이 있다면 들어주실 건가요? 
정국이의 부탁이라면 뭐든 들어줄 의향이 있습니다만 (진지) 

정국이가 평소 부탁을 하던 스타일이 아니라 도대체 무슨 부탁을 
그렇게 간절하게 한 것인지 궁금해지는데요, 
한번 알아봅시다. 




4월 초 방콕 콘서트 당시, 살짝쿵 긴머리로 등장해 
출국할 때 팬들의 눈에 하트 표시가 돋게 했던 정국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활동 때문에 머리는 금방 잘렸고 
그렇게 긴 머리는 안녕-인가 싶었는데, 작은시 활동이 마무리 될 무렵! 
팬싸가 진행됐습니다. 



이 팬싸에서 갑자기 마이크를 들고 팬들에게 간절한 부탁을 시작하는 정국이 
'머리를 길러도 되냐'며 허락을 받는데요,

팬들은 뭔들 안좋겠습니까? '정국이 하고싶은거 다해~'라고 반응했죠 
이에 '어깨까지 기른다' 장난치는 정국이 ㅋㅋㅋ 



뭐 아무튼 그렇게 투어 내내 머리를 기르기 시작합니다. 
5월 중순부터 말까지 상태는 이렇게 민들레 홀씨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구요 

6월 중순부터 말까지는 제법 길어져서 펌까지 넣어 귀공자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말 먼 나라에서 순회 공연 온 듯한 왕자 느낌 ㄷㄷ 



여기서 더 길어진 느낌은 어떨까요? 
가장 최근인 7월 초를 알아보겠습니다. 

눈을 덮고도 남을 정도로 머리를 기른 정국, 
섹시미를 제대로 머금고 말았습니다. 



춤을 출 때마다 같이 흩날리는 머리, 원래도 완벽한 춤사위였지만 
머리까지 함께 춤을 추는 것이 비로소 완성됐다는 느낌까지 갖게 하는데요 

섹시와 귀여움이 만나면 이런 모습도 볼 수 있죠 
머리를 길러보겠다던 정국이의 간절한 애원이 감사해지는 순간입니다. 



사실 정국이 is 뭔들이라 
짧은 머리던 긴 머리던 잘 어울리기 때문에 둘다 좋습니다 

하지만 굳이 꼽자면 짧은 머리를 택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긴머리를 하면 저보다 예쁘니까요..흑흑 

모쪼록 정국이의 미모가 영원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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