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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지민 부산 지하철 광고 기간 끝났는데도 철거 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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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지나다니면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 연예인 광고 

생일이나 데뷔 기념일 등 다양한 광고가 걸려있는데요 
내 가수가 나오게 되는 때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있나 싶고 더 오래 걸려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하죠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바로 방탄소년단 망개 지민이의 광고가 기간이 끝났는데도 유지된건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6월 8일, 부산 종합운동장역에 역대급 규모의 광고가 등장합니다 
그건 바로 지민이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한 국내 최초 최대규모 200M 양벽 전면 랩핑 프로모션이죠 



해당 장소는 압도적인 규모와 위치의 특수성 때문에 
그동안 상업 광고가 불가능했던 곳인데요 

쉽지않은 조율 끝에 부산시 교통공사 측에서  
지민이의 파급력과 위상을 인정하며 최초로 상업광고를 허용받게 됐습니다 

200m 벽 전면에 담긴 지민이의 데뷔 19살부터 25살까지의 성장과정과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 



그렇게 7월 7일까지 약 한달간 걸릴 예정이었던 지민이의 광고였는데 
철거 기간이 지나도 그대로 남아있어 팬들의 의아함을 샀습니다 

팬들이야 너무 감사해서 본 사람들은 보고 또 보고 
못본 사람들은 얼른 달려가서 보고 했는데요 이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바로 지민이의 아트 뮤지엄 덕분에 종합운동장역 이용자 수가 눈에 띄게 상승해서 
부산시 교통공사 측에서 계속 유지하도록 지시한 것이죠 



최초 광고에 기간 연장까지..정말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팬들은 자랑스럽고 지민이도 뿌듯할 것 같은데요 ㅎㅎ 

아무튼 이 광고는 추석 이후 철거될 예정이라는 공지가 났고 
지민이는 이렇게 또 한번 레전드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미 어떤 사람들입니까. 
방탄소년단과 함께 기적을 만드는 팬들 아닙니까? 
그들은 또 하나의 레전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바로 곧 다가오는 지민이의 생일을 기념하며 
연예인 최초로 카톡 광고 배너에 생일 광고를 진행하는 것인데요 



바로 이 부분입니다 
카카오톡 어플이 국내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94%인 것으로 본다면 

지민이의 생일 광고를 보는 사람들의 수가 어마어마하겠죠? 



뿐만아니라 트위터 타임라인 첫화면 프로모션 트윗, 
코엑스 언더월드 파노라마 100M 미디어월 광고
 등  

지민의 생일을 위해 움직이는 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부산 지하철에 이어 한번 더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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