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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10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강남, 이상화가 만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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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가 오는 10월 백년 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소식을 보도한 마켓뉴스는 '강남, 이상화 커플이 10월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숨겨지지않는 사랑을 표현했다.


강남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이상화를 평창올림픽에서 보고 팬이 됐는데 몇달 후 정글의 법칙에서 만났다. 그런데 대단한 스포츠스타인 것과 달리 겸손해 반했다. 난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인 이상화의 말에 전적으로 따르기로 했다. 그런데 사귀는 거 맞으니까 얼른 인정하자고 하더라. 원래 공개하고 싶어했다'며 만남의 전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남은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등 한-일 양국의 분위기가 최악으로 달리는 가운데에서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귀화를 결심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당시 누리꾼들은 강남의 귀화가 결혼을 준비하는 징조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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