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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방탄소년단 뷔가 물에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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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물놀이 좋아하시나요?
저는 자주 가진 않지만 여름이 되면 꼭 한 번 필수 코스로 넣을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물에서 놀다보면 걱정거리도 가시고
나오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물에 푹 젖어 생쥐꼴이 되고 살이 뜨겁게 익는건
마치 물놀이의 훈장과도 같은 표징이죠

 


우리 방탄소년단 안에도
물을 만나면 물고기처럼 신이 나버리는 멤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멤버는 절대 물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 이유를 알아볼까요?

때는 바야흐로 '달려라 방탄'을 통해 보트를 타러 간 방탄소년단
안전장비를 다 갖춘 채 보트에 실려있는 오린이들

다소 긴장한 모습이 보이지만 기대를 안고 출발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때 '빠르면 빠르다고 말해달라'는 선생님
속도를 줄여주시는 건가 싶어 '녜~'라고 대답하곤 보트가 출발합니다

하지만 예상했던 속도보다 너무 빨라버리는 보트 ㅋㅋㅋ
빨라여를 오백번 외치는 와 그 모습이 웃긴듯 바라보는 슈가

아무리 외쳐도 늦춰지지 않는 보트 속도에
'빠르면 빠르다고 얘기를 하라믄서!!'라며 사투리 조금 섞인 목소리가 격양돼 나옵니다

그렇게 너덜너덜해져서 물 밖으로 나온 뷔,,
막내 정국이는 신이 난 듯 태태의 '빨라여'를 따라합니다

 


이렇게 물을 만나면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는
그와 물의 찰떡궁합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목욕탕 게임을 위해 사우나st 복장을 하고 모인 방탄이들
김석진팀과 A팀이 승리를 위해 릴레이로 하나 빼기 게임, 오리 인형 차오르기 게임을 진행하고 있었죠

조금 복잡한 점수 방식이 있지만 어쨌든 잠수를 오래해야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뷔가 속해있던 A팀이 조금 뒤쳐지느라 모든 기대는 뷔에게 쏠린 상황!!


잠수 타임이 끝나고 점수 합산만 남은 상태에서
25초를 잠수한 김석진팀을 뒤로하고 무려 1분 7초를 잠수한 뷔 덕에 A팀이 승리하게 됐죠

이쯤되면 거의 물의 요정 아닌가요?

물에서 공놀이를 하는 수구를 할 땐 또 어떻게요
'꿈이 수구선수였다'며 한껏 몸을 풀고


날아오는 공을 향해 몸을 내던지는
수구 선수가 꿈이었던 뷔의 수구 실력

뷔는 이렇게 물에 들어가면 치명타로 팬들 여럿 쓰러뜨리기 때문에
물과 분리시켜 놓아야 하지만,

사실 물병을 놓으면 큰일나는 마법에 걸렸다지요

너무 귀여운 태태..그냥 물이고 불이고 하고싶은거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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