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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취미로 걸그룹 하다가 결국 탈퇴한 금수저 아이돌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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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해 인생을 걸고 하루하루 치열하게 활동하는 아이돌 멤버들

하지만 성공에 큰 욕심없이 아이돌을 시작한 것 같은 걸그룹 멤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집에 돈이 너무 많아 취미로 걸그룹하다가 결국 탈퇴한 금수저 아이돌 3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나인뮤지스 이유애린>

수많은 멤버 교체가 있었지만 2010년부터 쭉 나인뮤지스의 원년멤버로 활약해온 이유애린

부잣집 자제들만 다닌다는 리라초등학교 출신에
부자들이 주로 한다는 승마, 골프, 스키, 피겨 등을 취미로 했다고 하죠

게다가 다른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아무도 차가 없을때
혼자만 BMW 3시리즈를 몰고 다니기도 했는데요

 



2017년 이유애린이 본인의 인스타에 올린 여러대의 외제차 사진과

5천만원이 넘는 명품 시계가 화제가 되며 금수저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 덕분에 꽃길만 걸었다는 이유애린, 믿는 구석이 있어서 였을까요?

연습생 때는 몇번이나 도망가기도 하는 등 크게 간절함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결국 나인뮤지스 활동이 시들해지던 2016년, 계약이 만료되자마자 나인뮤지스를 탈퇴했습니다
요즘은 해외 여행을 다니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베리굿 태하>

2014년에 데뷔했지만 사실상 명륜진사갈비의 조현 외에는 멤버도, 노래도 잘 모르는 걸그룹 베리굿

베리굿의 리더 태하는 방송에 출연해 외가가 부산에서 수백억대 요트사업을 해 외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어릴 때부터 요트를 타고 다녔다", "지금도 강남에 집 두채를 오가며 생활한다" 며 사실상 금수저임을 인정했습니다

금수저 집안의 외동딸이지만 무려 6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이겨내고 리더로서 베리굿을 이끌어온 태하
하지만 태하 역시 계약이 만료되자마자 베리굿을 탈퇴했는데요

베리굿이 컴백한지 3일차리더가 뒤도 안돌아보고 그룹을 떠나 논란이 되기도 했죠


5년 동안 딱히 성과도 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일도 제대로 하지 않는 소속사에 지쳐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에는 유튜버로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에이핑크 홍유경>

이제는 에이핑크 데뷔초에 홍유경이라는 멤버가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홍유경은 데뷔 당시 매출 4000억원이 넘는 중견기업 대표의 외동딸로 유명했습니다

20억이 넘는 집에 살면서 할머니께 물려받은 주식만 10억 가까이 됐다는 홍유경
에이핑크 활동 3년차이던 2013년, 홍유경은 중앙대에 입학한지 2달만에 돌연 탈퇴를 선언했는데요


사람들은 홍유경이 중앙대에 입학하기 위해 아이돌 활동을 잠깐 한 것이 아니냐고 의심을 했지만
소속사의 종용 때문에 탈퇴한 것으로 밝혀지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홍유경의 아버지는 소속사에 홍유경을 복귀시켜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지만 소속사는 거절했고
결국 홍유경은 평범한 대학생의 삶으로 돌아가게 되었죠

중앙대를 졸업한 현재는 CF에 출연하기도 하고 여러 행사에도 참석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노리는 것 같은데요

에이핑크 멤버들의 공연을 관람하기도 하는 등 에이핑크 멤버들과는 아직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저런 금수저였으면 힘든 아이돌 생활은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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