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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서울에서 가장 미세 먼지 많은 동네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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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대한민국은 현재 불안과 걱정에 휩싸여 있다.

대기환경지수(Air Quality Index, AQI) 를 바탕으로 

서울에서 가장 미세 먼지가 많은 동네 TOP10을 알아보자.





TOP10 - 공항대로 (152)

서울시내  미세먼지가 많은 간선도로로 인근 마곡 지구 

공사현장이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 때문에 강서구는 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를 넘을때에는

먼지 흡입차량 2대와 물청소차량 8대를 투입하고 있다.





TOP9 - 도산대로 (152)

강남구의 신사동과 청담동 사이에 있는 도로로

교통체증등으로 인해 생긴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지역이다

이에 강남구는 연말까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관내 도로변 44개소에 미세먼지 실외측정망을 구축한다고 전했다





TOP8 - 동작대로 (152)

동작구/서초구 사당역에서 용산구 동작대교 북단을 잇는

왕복 8차선의 도로인 동작대로도 미세먼지가 심각하다.

한편 동작구는 지난 11월 1일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TOP7 - 마포구 (154)

마포구에는 쓰레기 매립장과 교통량이 많은 상습정체구역으로 

이와함께 미세먼지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달 1일 마포구는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

미세먼지 저감 벤치를 설치하고 관련 대책에 돌입했다






TOP6 - 정릉로 (154)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북악터널과 종암동과 하월곡동에 위치한

종암사거리를 잇는 도로로 내부순환로 아래에 위치해있다.

지난 10월 성북구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미세먼지 없는 

맑은 도시 만들기 조례'를 개정하고 구민들에게 알렸다.





TOP5 - 홍릉로 (154)

많은 버스 노선과 청량리역에서 운행중인 기차들로 인해 

응축성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동대문구는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즉시 발령, 

대기배출업소, 공사장 등에 비상저감조치 발령 및 조치 상황을 안내했다





TOP4 - 관악구 (155)

출퇴근 시간을 포함해 항상 정체되는 남부순환로때문에 

자동차로부터 나오는 매연문제도 심각하다.

지난 11월 6일에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128㎍/㎥에 달해 서울에서 가장 공기가 탁한 지역이었다.






TOP3 - 드와이트 외국인학교 (156)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드와이트 외국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등하교시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이런 이유로 차량으로 부터 나오는 매연과 미세먼지로 인해 

교육부장관도 학생들을 위해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TOP2 - 한강대로 (157)


용산구 한강대교 북단에서부터 서울역까지 잇는 한강대로는 

한강 이남에서 도심지의 주요 도로로 가는 직행 도로로 항상 정체된다.

상당한 수의 버스 노선과 일반 차량까지 많은 수의 자동차들이 

이동하는 경로이다보니 매연 등으로 인한 미세먼지가 심각하다.





TOP1 - 은평구 (158)

서울특별시의 북서부에 위치한 은평구가 

서울에서 가장 미세먼지가 많은 동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은평구는 11월 30일 '건강도시 은평 선포식'을 열고 

선포식과 함께 맑은 공기를 위한 미세먼지 줄이기 행사도 개최했다.




지금까지 알아본 지역들은 모두 '건강에 해로운' 군에 속하는데 

현재 정부와 기업들도 미세먼지를 절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개인이 더욱 더 신경을 쓰고 마스크 사용, 

야외 활동 최소화 등을 실천하며 대책을 세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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