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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다른 그룹으로 데뷔할 뻔 한 사연방탄소년단 진이 다른 그룹으로 데뷔할 뻔 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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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다른 그룹으로 데뷔할 뻔 한 사연방탄소년단 진이 다른 그룹으로 데뷔할 뻔 한 사연



맏형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진

근데 방탄소년단 진이 자칫 하면 다른 그룹으로 데뷔할 뻔 했다는데요. 어떤 사연일까요?

때는 진이 중학생 시절 이였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외모로 주위의 주목을 받곤 했었다는데요.

그런 외모 덕에 어느 날 길거리에서 한 기획사의 캐스팅을 받게 됩니다.


회사 이름을 들은 진은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당시부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을 배출해 내며 국내 최고의 기획사로 인정 받던 SM 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국내최고의 기획사가 길거리에서 갑자기 본인을 캐스팅 할 리가 없다고 느꼈던 진은


사기라고 생각해서 SM에 오디션을 보러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 연기자가 되기 위해 210:1의 경쟁률을 뚫고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하게 되는데요.


그 때 등교길에 대본을 보며 걸어가다가 지금의 소속사인 빅히트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빅히트에서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하게 되고 이 사연이 공개되자 
아깝다는 반응을 보인 사람들도 있었죠.

엑소가 인기 최절정을 달리고 있을때라 
‘진이 그때 만약 SM에 갔다면 지금 제일 잘나가는 엑소가 되었을텐데….’ 라는 반응이 많았다는데요.


당시 SM팬들 사이에서도 진은 워낙 잘생겼고 SM상인것 같다며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죠.

그러나 2015년부터 방탄소년단이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였고



결국은 국내가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그 덕에 요즘은 오히려 그때 SM 갔으면 어쩔 뻔 했냐는
이야기까지 듣는다고 하는데요.

가장 아쉬운 선택이 될 줄 알았던 선택이 인생 최고의 선택이 된 것이죠.

과연 진이 빅히트를 선택했던 이 선택이 어디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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