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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한번도 안본 사람도 인정하는 아프리카BJ 유행어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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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한번도 안본 사람도 인정하는 아프리카BJ 유행어 TOP3



아프리카TV는 나름 한국에서 유튜브 다음으로 큰 인터넷 방송 플랫폼이지만
유튜브만큼 대중적이진 않는데요



한번 빠진 사람들은 TV보다도 더 많이 본다고는 하지만
상당히 마이너하고 취향을 타는 문화이기 때문에 


안 본 사람들이 유입되기는 쉽지 않죠. 
그래도 요즘은 아프리카BJ들의 유튜브 클립들이 많이 돌아다녀서


아프리카TV를 한번도 본적없는 사람들도 아프리카에서 방송하는 BJ들의 영상을 한번쯤은 봤을텐데요



아프리카TV를 단 한번도 본적 없는 사람들도 들어본 적이 있다는 아프리카BJ들의 유행어 5개를 선정해보았습니다


1) 버억
요즘 뜨고 있는 킹기훈의 '버억'은 
원래 킹기훈의 친구인 유튜버 햄벅이 음식을 먹을때 하는 추임새에서 시작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재미있게 여긴 킹기훈이 먹방을 찍을때마다 '버억' 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따라하기 시작한 것이죠


'버억' 이 유행하기 시작한 후 킹기훈의 유튜브는 말그대로 떡상을 했고 요즘 대세라고 불릴 정도인데요


중, 고등학교 급식실이 버억 때문에 매일이 시끄러울 정도라고 하니 말 다했죠


하지만 재미없다, 왜 유행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2) 앙 기모띠
기모띠, 기무찌와 같은 말은 '기분이 좋다' 라는 뜻의 일본어 '기모찌' 에서 
나온 유행어로 철구가 만들어낸 것은 아닌데요


지금은 군인인 BJ철구가 별풍선을 받거나 기분이 좋을때 이를 활용하여 '앙 기모띠' 라고 리액션을 한 것을 중, 고등학생들이 오프라인에서 따라하면서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한국에 온 이라크 아버지가 아들에게 받은 그림에도 쓰여있는 '앙 기모띠' 인데요. 어린층에서 얼마나 유행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엄청나게 유행한 유행어지만 철구의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유래를 모르고 따라한 유명인들이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한편 철구는 앙 기모띠 이외에도 '인정 어 인정'과 같은 유행어를 유행시키기도 했습니다



3) 보이루
예상하셨겠지만 300만 유튜버 보겸의 '보이루' 가 1위입니다


보겸이 영상을 시작하며 특유의 포즈와 함께 '보이루' 라고 인사를 하는 것인데 구독자들이 이를 따라하면서 그들만의 유대감을 다진다고 하죠


나쁜 의도나 뜻은 없지만 보겸의 몇몇 구독자들이 시도때도 없이 '보이루' 라고 말하고 다니거나 
'ㅂㅇㄹ' 라는 글을 남기고 다녀서 반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보x 하이루' 라며 여성혐오 단어라고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보겸 하이루' 라는 뜻의 단어임은 분명합니다


버억, 앙기모띠, 보이루 외에도 브베의 '그라샤', 감스트의 '인... 직' 등이 
후보에 있었지만 아쉽게도 선정되지는 못했습니다


아프리카BJ들의 역대급 유행어인 버억, 앙기모띠, 보이루, 여러분들도 인정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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