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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군입대에 대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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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열광하는 K-POP스타 방탄소년단

역대 기록들을 세우며 여전히 성장중인 그들

한때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한국의 이미지를 좋게 했다,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된다, 국위선양했다'는 이유로



군대를 면제해야한다고 떠들썩했습니다.

실제 청원 게시판에 '방탄소년단 군면제'가 올라오기도 했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반드시 군대에 가겠다고 했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해외 반응 역시 국내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해외 누리꾼들은 'BTS가 2년간 쉬면 타격이 클 것이다'

'메달 딴 선수들만큼 BTS가 국위 선양에 도움을 줬다'

'BTS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입을 열었습니다!

과연 멤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미국 CBS '선데이모닝'에 출연했습니다.

CBS 세스 돈 특파원이 방탄소년단 서울 작업실에 방문했는데요


세스 돈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소개와 그들의 행보를

훑어주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세스 돈은 멤버들에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밟을 당시

심정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멤버들은 '꿈을 이뤄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여전한 팬 사랑을 내비쳤는데요,

팬들과 원활한 교류를 이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민은

'우리 감정을 솔직히 표현해 팬들과 끈끈해질 수 있었다'고 대답했습니다.



멤버들간의 애틋한 마음도 보여주었습니다.

뷔는 '멤버들은 가족보다 서로를 더 잘 안다'고 전했습니다.

세스 돈은 본격적으로 군입대에 대한 생각을

멤버들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한국인으로서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언젠가 부름을 받으면 달려가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스 돈은 '그렇다면 혹시 해체가 되거나 솔로 활동을 해야하는 것이

우려되지 않냐'고 물었고 정국은 "미리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RM 역시 "우리는 현재를 즐기며 최선을 다할뿐"이라는 대답을 남겼죠

생각하는 것도 남다른 방탄소년단인 것 같습니다.


여전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문제에 대해

가타부타 의견들이 많습니다.

팬의 입장으로서 할 수 있는건 그들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간에

지금처럼 승승장구하는 방탄소년단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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