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분 정보

쉽게 처방받아 먹지만 충격적인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약 TOP5

반응형

사람들은 감기만 걸려도 쉽게 약을 복용하면서도

그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거의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쉽게 처방받아 먹지만

충격적인 부작용이 생길수 있는 약 TOP5를 소개합니다.

 

 

TOP5 졸피뎀

불면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졸피뎀’!

이 약을 복용한 일부 불면증 환자들은 잠을 아주 잘 잘 수 있게 된 대신

댓가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바로 자는동안 음식을 먹는 것인데요!

그것도 고칼로리 음식만 골라서, 심지어 요리까지 해서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일부 복용자들은 자는동안 운전하는 부작용을 보이기도 했다고 하니,

불면증이라고 해서 졸피뎀을 함부로 복용하면 절대 안되겠지요?

 

 

TOP4 아리피프라졸

조현병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아리피프라졸’!

 ‘아리피프라졸’ 복용자들 중 상당수가

도박 중독 증상을 호소했다고 하는데요.

한 여성은 이 약을 복용한 후 5년에 걸쳐 2백만달러를 도박으로 잃었고,

 도박에 열중하느라 집으로 가는 비행기 시간까지 놓쳤다고 합니다.

 

 

TOP3 프라프라놀롤

한편, 오히려 좋은 방향으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의약품 부작용도 있습니다.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에 사용되는 ‘프로프라놀롤’의 부작용인데요.

 2012년, 옥스퍼드대학교 연구진은

이 약 복용자들이 ‘덜 인종차별적’이 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는 뇌에서 두려움의 감정을 제어하는 부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인종차별이 타 인종에 대한 두려움에서부터 기인하는 경향이 있어

이런 독특한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TOP2 젤로다

항암제로 알려진 ‘젤로다’는 엄청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손가락의 지문을 없애버리는 부작용인데요.

2009년, 해외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입국하려던 62세의 남성이

공항에서 입국 거절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항암치료를 위해 ‘젤로다’를 복용한 이 남성의 손가락에는 지문이 하나도 없어

공항 관계자들의 의심을 샀기 때문입니다.

‘젤로다’ 복용자 중 무료 14%가 지문이 없어지는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작용이 무서워 암을 그대로 둘 순 없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겠지요. ㅠㅠ

 

 

TOP1 라리암

말라리아 출몰 지역 여행 시 복용하는 ‘라리암’

‘라리암’ 복용 군인이 아프가니스탄에서 16명을 살했던 사건 이후,

미국은 군인들에게 더이상 이 약을 처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기억 상실, 심각한 수준의 불안증 등

영구적인 뇌기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무서운 약 ‘라리암’.

결국 2013년, FDA는 이 약물에

최고 수준의 경고인 ‘블랙 박스 워닝’을 주었다고 합니다.

 

 

조금만 아파도 쉽게 복용하는 약물들.

삼키기 전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