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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공항들이 돈 벌기 위해 극비리에 실행 중이라는 전략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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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이나 여행을 위해 우리는 종종 공항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오로지 비행기를 타기 위해 2시간 정도

공항에서 대기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조금 일찍 도착하여 면세점도 구경하고,

우동도 한그릇 먹으며 더 오래 머무르기도 하지요.

이때를 공항은 놓치지 않습니다.

더 많은 승객들이 돈을 쓰도록 머리를 쓰지요!

오른은 공항이 지출유도를 위해 

극비리에 실행중인 전략 TOP5를 알아보겠습니다.

 

 

[5위 : 햇빛 가득한 상점 만들기]

요즘은 공항을 새로 지을 때,

상점들에 최대한 햇빛을 많이 들어오게 짓는다는 사실 아시나요?

답답한 실내 공간에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쪽으로 가게 되기 때문이죠.

이를 이용한 매출상승 전략으로,

공항은 상점 근처에 창문을 많이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4위 : 최대한 빨리 쇼핑을 시작하게 하라]

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이 최대한 빨리 쇼핑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전략을 짜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한시라도 빨리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여

쇼핑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이 시간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공항에게는

승객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승객의 편의를 위해 만든 줄 알았던 ‘셀프 체크인'역시

쇼핑시간을 늘리도록 하기 위한 작전이었다네요!

 

 

[3위 : 볼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상점을 배치]

단순한 공간에서보다는 복잡한 공간에서 소비를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승객들을 위해 공항의 면세점은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면세점을 공항의 가장 혼잡한 곳에 위치시키거나,

면세점을 통과하지 않으면 절대

게이트에 가 닿을 수 없도록 만든 것이지요.

 

 

[2위 : 여행객의 설렘을 이용하기]

공항의 많은 승객들 중 과소비할 가능성이 가장 큰 부류는 바로

여행객들이겠지요.

 가장 공략하기 쉬운 여행객들에게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공항은 ‘여행설렘자극템’을 최대한 배치하고 있습니다.

시애틀공항의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셔츠와 같이

현지만의 문화를 반영한 기념품은 언제나 베스트셀러지요.

 

 

[1위 : 오른쪽에 더 많은 상점을 배치하기]

전 세계적으로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보다 월등히 많은데요.

오른손잡이의 사람들은 왼쪽으로 방향을 틀 시,

오른쪽을 많이 보게 된다는 사실을 이용해

오른쪽에 더 많은 상점을 위치시킨 공항!

 

 

전략적인 공항의 술수에 당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공항에서는 지갑을 조심하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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