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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실력 좋은데 너무 안풀려서 안쓰러운 여자아이돌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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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들이 뜨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이 필요합니다. 

소속사의 탄탄한 능력은 물론이고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죠.

이 모든게 맞아 떨어진다고 해도 아이돌 포화상태인

국내 가요계에서 살아남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요


많은 대중들과 팬들의 바람이라면, 실력이 출중하고 

인성까지 좋은 아이돌들이 큰 인기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국내 아이돌 시장이 더 퀄리티 있고 양질의 성장을

가져오며 세계적인 K팝 열풍에 한 몫을 할테니까요.


하지만 출중한 실력을 갖췄음에도 너무 안풀려서

보는 사람 안쓰럽게 한다는 여자아이돌들이 있다고 합니다.

노력과 열정에 비해 안풀려도 너무 안풀린다는 

여자아이돌 멤버들을 TOP3로 함께 알아보시죠.




1) 허찬미

첫 번째 주인공은 남녀혼성아이돌 '남녀공학'으로 데뷔했던 허찬미 입니다. 

정말 굴곡이 많았던 여자아이돌로 손꼽히는데요


야심차게 데뷔했던 남녀공학은 같은 팀 멤버 '열혈강호'의 각종

추문들로 자연스레 팀해체를 겪었고

이후 걸그룹 '파이브돌스'로 재데뷔했지만 미지근한 반응으로

허찬미는 파이브돌스에서 중도 탈퇴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 도전이라는 생각으로 참여했던 프로듀스101에서는

인지도를 높이는 것만 성공한 채 아이오아이에는 뽑히지 못했죠.

뛰어난 가창력과 열정을 보였던 허찬미는 누가봐도 

인정하는 실력자였는데요 안풀려도 너무 안풀린 케이스 입니다.





2) 양지원

양지원은 잘 알려진 것 처럼 '오소녀' 출신 멤버입니다.

회사사정으로 데뷔는 못했지만 당시 멤버 면면이 알려지며 화제였죠.




같은 오소녀였던 유이, 유빈, 전효성, 지나 등은 화려하게 

다른 팀들로 데뷔하여 성공을 이뤄냈지만

양지원은 티아라 데뷔조에서 탈락한 뒤 깜깜 무소식으로

데뷔가 한없이 늦춰지게 됐습니다. 




이후 '스피카'의 멤버로 데뷔하며 꿈은 이뤘지만

양지원이 가진 가창력과 미모에 비해 큰 성공을 이루진 못했는데요

스피카는 결국 해체를 결정했고, 그녀의 도전은 '더유닛'까지 이어졌습니다.

'유니티'로 재도약을 노렸지만 그 마저도 실패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었죠.





3) 이가은

애프터스쿨이라는 네임드 걸그룹에 후발멤버로 합류했던

플레디스 소속의 '이가은'도 안타까운 케이스 중 하나입니다.



월등한 실력이 없으면 합류 자체가 불가하다는 '애프터스쿨'에

당당히 막내로 활동한 이력이 있었음에도

애프터스쿨 그룹 자체의 끝물 시기였기에 포커스를 제대로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플레디스에서는 새로운 그룹들이 데뷔하면서 애프터스쿨의

활동은 잠정 중단 사태까지 이르렀는데요 

자연스럽게 직업을 잃게 된 이가은은 이후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재도약을 꿈꿨습니다. 


프듀48 초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한 이가은은 데뷔가 

무난할 것이라고 예측됐던 것과 달리 최종 데뷔에는 실패했습니다.

프듀48 시청자들은 이가은의 탈락을 두고 크게 아쉬워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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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상황과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사례를 보여준 케이스 같은데요

아직도 그녀들의 연예계 활동은 ing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재도약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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