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노래는 다 띄운다는 걸그룹 도입부 장인 TOP3

한번만 들어도 귀에 맴돌고 따라하게 되는 걸그룹들의 히트곡에는 여러가지 공식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팬들에게 크게 주목받는 것은 노래를 시작할때 도입부를 도맡아하는 멤버들인데요.

시작부터 누구나 빠져들게 만든다는 걸그룹 도입부 장인을 알아보겠습니다.

 1.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의 수많은 히트곡 중 거의 대부분의 도입부를 나연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나연의 상큼한 이미지와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가 사람들로

하여금 노래에 빠져들게 하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트와이스의 팬들 사이에서는 나연의 별명이

‘고유나연’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트와이스가 끊임없이 히트곡을 낼 수 있는데는 나연의 도입부가 한 몫한 것 같네요.

2. 레드벨벳 아이린

트와이스에 나연이 있다면 레드벨벳은 아이린입니다.

아이린 역시 대부분의 곡에 도입부를 담당하는데요.

팀의 리더이자 대표적인 멤버로서 곡의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뮤직비디오 반응도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아이린의 비주얼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도 많았고요.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린의 비주얼 덕에 더 많은 사람들이 

레드벨벳의 노래를 듣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3.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에서 도입부를 담당하는 사람은 제니입니다.

마찬가지로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멤버이기 때문일텐데요.

제니가 가진 세련되고 신비한 분위기를 시작하자마자

보여주며 듣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끌려오게끔 하는 것이죠.

이렇게 보면 알 수 있듯이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걸그룹들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가장 큰 인상을 줄 수 있는 멤버를 주로 도입부에 배치합니다.

또 그것들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 도입부 장인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낄 수 있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