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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잘나갔던 텔레토비 근황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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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잘나갔던 텔레토비 근황 모음




1998년 방영 당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아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어린이 프로그램 <꼬꼬마 텔레토비>




독특한 캐릭터와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방영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되는 가운데,




최근 텔레토비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되며 다시 한번 화제에 오르고 있다




게이설, 사탄 음모설 등 뜨거운 인기만큼 

다양한 루머의 중심에 서기도 했던 텔레토비 멤버들의 근황을 알아보자





캐릭터 중 가장 큰 키로 리더 역할을 도맡아 했던

보라돌이 역의 배우 '사이먼 쉘튼반즈'




2018년 1월, 52세의 나이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전 세계 팬들의 슬픔을 자아냈다




더욱이 거리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채 발견돼 큰 충격을 안겼는데,



그는 생전 발레리노와 안무가로도 활동, 보라색 탈 속에 숨겨진 

잘생긴 얼굴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었다.




아이들도 따라 하게 만드는 깨방정 춤으로 인기였던 

개구쟁이 뚜비 역의 배우 '존 시밋'은



본업이었던 스탠트업 코미디언으로 다시 활동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라돌이 역의 사이먼 쉘튼반즈 사망 소식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텔레토비 내 귀여움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깜찍 캐릭터 나나를 연기한 '니키 스메들리'는



이전부터 어린이 프로그램 제작자와 출연자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아 왔는데,



텔레토비 이후에도 여러 어린이 TV 쇼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텔레토비 출연 당시 하루 11시간 이상 

무거운 옷을 입어야 했다며 뒤늦게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텔레토비 중 가장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뽀 역할을 맡았던 중국계 영국 배우 '푸이판 리'



텔레토비 종영 이후 같은 방송사인

BBC의 6세 이하 채널로 이동하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밖에도 영화나 TV 시리즈를 통해서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영화 <브릿지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에서는




주인공 르네 젤위거가 태국 교도소 수감 당시 만난

태국 여성으로 출연한 바 있다




텔레토비에서 빠질 수 없는 캐릭터 '햇님' 역을 맡은 

아기 배우도 뒤늦게 근황을 알렸다



방영 당시 활짝 웃는 얼굴을 자랑하던 아기에서 

어느덧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훈녀로 성장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얼마 전 꼬꼬마 텔레토비의 리메이크 버전이 공개,

조금씩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에 되었는데




과거와 비교해 훨씬 슬림하고 작아진 사이즈로 귀여움을 어필하는 와중에 




배에 달린 모니터가 4:3에서 16:9 비율로 변경, 

'디지털 시대에 맞춘 깨알 디테일'이라는 네티즌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달라진 모습으로 20년만에 돌아온 추억의 텔레토비.

예전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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