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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의 어이없는 연예인 외모 제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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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의 어이없는 연예인 외모 제재 수준





욕먹을 짓을 사서하는 부처로 악명 높은 여성 가족부





대표적인 것만해도 게임 등 각종 문화 사업에 대한 이해 할 수 없는 규제에




여성 인권 보호 미흡과 일본군위안부 문제 왜곡 등 본업을 망치는 일까지




이렇게 남자는 물론이고 여성에게도 까이는 여가부가 또 병크를 터뜨렸다는데

대체 또 무슨 일을 저질렀기에 네티즌이 발칵 뒤집힌 걸까






<외모 제재?>


2월 13일, 여성가족부는 '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를 방송사에 하달했다



방송국과 제작진이 지켜야할 사항을 5영역으로 나눠 설명한 일종의 가이드라인인데




이 중 '비슷한 외모의 출연자가 괴도한 비율로 출연하지 않도록 합니다'라는 내용이 문제다.




대부분 마른 몸매, 하얀 피부,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하고있다며

음악방송 출연자들의 외모를 지적한 것이다.

이 어이없는 상황에 당연하게도 각층에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여론의 반발과 여가부의 대처> 


네티즌들은 그걸 왜 여가부가 정하고 있냐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으며




대중이 방송에게 원하는 이미지를 정부가 주입하는 거냐고 꼬집기도 했다




정치권에서도 비판 여론이 있으며 특히 하태경 의원은 

전두환식 검열과 다를게 뭐냐며 강한 비판에 들어갔는데



트와이스 9명의 머리색만 봐도 다 제각각인데 

여가부 본인들의 획일성부터 징계하라며 목소리를 높혔다



이에 여가부는 규제할 의도는 없었다며 

오해하지 말라는 해명과 함께 문건을 수정하겠다고 발표,





객관적인 근거는 좀 더 살펴본 뒤 알려주겠다며 

획일성 지적의 근거가 빈약함을 스스로 인정하고 말았다.





문건 수신처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한국방송협회는 

가이드라인 자체로 사실상의 규제라며 고충을 토로했고




하태경 의원은 외모 가이드라인 자체를 폐지할 것과 

독재 발상에 대한 직접적 사과를 요구하는 등




여가부의 해명 아닌 해명의 여파는 더욱 더 커져만 가고 있다고



아이돌이 벌어오는 세금으로 먹고살면서 

어이없는 이유로 그들을 규제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여가부



이젠 세금 값좀 하고 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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