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대통령 TOP10

정상의 연봉은 국력에 비례하지 않으며 

역사적 이유나 특이사항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데..

궁금한 세계 정상들의 연봉!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top10을 알아보자.

10위 독일 (240,933 USD, 한화 약 2억7천)

독일 연방대통령은 국민이 아닌 연방의원과 각 주 의원들이 모여 

5년마다 선출하고, 선출 즉시 당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취임된다.

과거 나치 독일 체제를 날려버리기 위해 폐지되었다가

1949년 연방대통령이라는 직책으로 부활했으나 여전히 큰 권한은 없다.

9위 이탈리아 (275,147 USD, 한화 약 3억)

이탈리아 대통령 역시 이탈리아 의희의 상하원과 

각 주의 대표에 의해 선출되는 간접선거제로, 임기는 7년이다.

매우 제한적인 권력을 행사하지만, 총리 임명권을 비롯해

의회를 해산과 조기 총선을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있다.

 8위 모리타니 (300,000 USD, 한화 약 3억3천)

2009년 모하메드 울드 압델 아지즈는 경제재건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2009년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현재까지 역임하고 있는데

2015년, 축구 슈퍼컵 테이라크-제이나팀과 크사르팀간 결승전 당시

후반 63분째, 지루하다며 바로 승부차기를 하도록 지시해 비난받기도했다.

7위 미국 (400,000 USD, 한화 약 4억5천)

초대 미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연봉은 $25,000에서 시작되었고

오바마 대통령의 연봉은 40만 달러(약 4억5500만원)이었다.

트럼프대통령은 같은 40만 달러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연간 50만 달러의 판공비처럼 쓸수 있는 '면세 지출 계좌'를 가지고 있다.

6위 아일랜드 (401,000 USD, 한화 약 4억5천)

아일랜드 대통령은 직접선거로 선출되며 7년 임기에 2회 연임 가능하다.

1997년부터 2011년까지 대통령직을 역임했던 메리 패트리샤 매컬리스는 

2005년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노무현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고

이화여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기도 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다.

5위 오스트리아 (410,000 USD, 한화 약 4억6천)

오스트리아 연방대통령은 6년 임기로 선출되지만

총 12년까지 재임이 가능하며 내각과 의회를 해산할 수 있다.

전임대통령 임기 만료 이후 치뤄진 대선이 부정개표 의혹으로 무효 선언되며 

일시적으로 공석이었으나. 2017년 알렉산더 판데어벨렌이 취임했다.

4위 스위스 (507,000 USD, 한화 약 5억7천)

스위스에는 집합적 국가원수로 기능하는 연방정부 기관 '연방평의회'가

존재하는데, 이를 구성하는 7명 중 한 명이 1년을 임기로 대통령이 된다.

대통령 한 명, 부통령 한 명이 선출되는데, 이들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스위스 국민들을 위한 법을 만드는 일을 한다.

3위 카메룬 (620,976 USD, 한화 약 6억9천)

카메룬의 대통령 비야 대통령은 85세의 나이로 

무려 36년동안 집권 중이다. 7번째 연임을 하고 있는 것.

2008년 연임 제한 조항을 삭제하며 반발을 사기도 했지만 

71%의 득표율로 연임에 성공해, 2025년까지 대통령직을 맡게된다.

2위 이라크 (809,673 USD, 한화 약 9억)

사담 후세인이 대통령을 맡았던 이라크. 후세인은 2006년,

시아파 무슬림 학살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어 사형을 선고 받았다.

일부 수니파들은 후세인을 추앙하며 현재까지도 과두 정부에 

대항하고 있으며, 현재는 바르함 살리흐가 대통령직을 맡고있다.

1위 싱가폴 (1,442,000 USD, 한화 약 16억2천)

간접선거로 선출되는 대통령은 단지 상징적인 의미만을 가지고 있는데다

실권은 총리가 쥐고 있음에도 대통령 연봉은 무려 16억2천이다.

실질적 권력자인 총리는 고정임기도 없어 2004년부터 리센룽이 맡고있는데,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4배에 달하는 18억 8천만원의 연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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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에는 들 지 못했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의 연봉은 2억2천만원이다. 

국가의 중요직을 하기 때문에 연봉이 높은 대통령. 

그 금액이 합당할수 있도록 국민을 위해 힘써야할 것이다.